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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시작하고서 한 달이 금세 지나갔습니다.
올 해도 적당히 세운 계획에 어제보다 나은 나를 지향하며 시작했는데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불만과 짜증이 기본으로 나는 감정이 있지도 없지도 않다.
에너지를 불필요하게 쏟지 않겠다. 라고 스스로 억울한 나에 매몰되어 동정하느라 내가 나아가야 하는 길이 어딘지 앎에도 주저 않아버렸습니다.
아니 내가 뭐가 아쉬워서 나를 동정한거지? 그냥 평소처럼 최선을 다하면 되는데!!
왜 나에게도 칼을 겨누는 사람을 만난 듯 예민해하고 있는 거지?
그냥 내가 잘할 수 있는 걸 하기로 했습니다.!!
여느 때처럼 제 블로그에 일기 쓰기... 같은 거요. ^^
아무도 보지 않지만 나를 오픈매체에 던저두 고서 나를 제삼자로 읽게 하는 그런 장소예요..!!
올해의 새로운 다짐.
1. 티스토리 블로그에 매일 하나의 글 쓰기
2. 규칙적인 운동 하기 : 주 3회 필라 2시간 (월수금) / 주2회 헬스 ( 등운동 1시간, 하체 운동1시간)
- 매일 : 플랭크 5분 / 윗몸일으키기 50회 / 팔굽혀펴기 10회(기본자세로 잘하게 되면 늘리기)
3. 점심은 도시락! 하지만 친목을 위해 종종 나가서 먹기!
4. 저녁 양질의 야채+과일+기름+단백질 꼭 추가해서 먹기!!!!( 50k기준 * 100g?)
5. 오메가3/ 아연들어있는 종비
6. 월 2권 양질의 독서!! : 뜯어먹는 식의 독서!!! 유희용 독서는 별도 ㅎㅎ
<금융> :200*12 = 2400만
1. 월 100만원 예금
2. 월 100만원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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