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HOLDER는 건물 입주자를 감시하고 관리하는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거주민의 특성을 메모하고 이를 보고하면서 정부에서 돈을 받는데 정부는 종종 곤란한 행동들을 불법으로 지시하곤 합니다. 대표적으로 소리내어 울기, 책 보기 등이 있죠.
근데 여기서 감사당하는 대상이 거주민뿐만아니라 부인, 아들, 딸도 대상이 된다는 점입니다.
또한 이들도 불법적인 행동을 하고 더군다나 불법적인 행동을 요청하기도 합니다.
이상적인 관리인으로 남기 위해 정부의 지시를 외면하거나 불법적인행동을 눈감아 주는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속상한건 가족 생계를 짊어지고 있는 가장으로써 부지런히 돈을 벌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딸은 계속 아프고, 아들은 학교에서 경고를 받는다거나 해외로 떠나야하고, 부인은 가족을 위해 계속 돈을 요구합니다. 적당히 감시하고 보고하면서 이들의 요구를 모두 행해 줄 수 없기 때문에..
불법적인 행위를 발견시.. 봐줄테니 협박을 하며 돈 2000달러를 주라고 협박을 하죠.. 관리인이 협박하는 줄도 모르고.. ㅠ
트레이너 모드에서는 열에 아홉은 돈을 내지만.. 협박을 해도 무시하는 거주민들이 있습니다.
또는 돈이 없어서 이사를 한다거나 자살을 하는 거주민도 있다고 하는데.. 자살은 2번 플레이를 마칠 때까지 보지는 못했습니다..
각설이 길었습니다.
그럼 이제 협박하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협박해서 돈 뜯어내기
기본 조작법에서 설명해 드렸던 것 처럼, 3번째 blackmail letter가 협박메일 보내는 곳입니다.
4층에 살고 있는(apartment 4) jones popanedo의 불법 증거를 올려줍니다.
1. 이름: jonespooanedo
2. 층: 4
3. 범죄 번호 : 6046
4. 범죄 개시날짜 : 1984/9/6 (범죄를 발견한 날이 아니라, 정부 지시 날짜를 작성하는 겁니다.)
5. 그리고 범죄기록에 메모된 정보를 드래그해서 옮기고 보내기 하면.. 바로
메일을 확인합니다.
놀란 표정을하고 화분을 다녀가면
요렇게 화분에 돈을 나둔걸 알 수 있습니다.
만약 메일을 받은 거주민이 화분을 가지 않았다면 .. 돈이 없어서 바로 이사를 가버린다거나 (도망)
그냥 메일을 무시해버리는 대담한 거주민인 겁니다.
한번 사용한 증거는 사라지지만 물건이 사라지거나 행동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서 계속 똑같은 범죄를 저지릅니다..
이상 우와 였습니다.
다음에는 신고하는 법을 들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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