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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노마드] 데이터고블린, 데이터노마드 해보기 #1

우와우앙 2020.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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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런쪽에 관심이 있는건 또 언제 정보를 수집하셨는지

(절레절레)

인스타에 들어가면 부업+옷+주식 광고들로 가득이다.

 

휴대폰으로 유튜브 보면서 끄적끄적 해보기로 했다. 네이버 검색해보니 실제로 하는 사람들도 있어보이고

이마저도 광고겠지 싶다가도 뭐 한번 해보자. 하고 시작해봤다.

 

#데이터고블린

 

메인화면 로그인 페이지이다.

이제 내가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일을 하세요!

인공지능에게 데이터 처리 방법을 가르쳐 주는 방식인 것 같은데, 

인공지능이 똑똑해지기 전까지는 결국 노가다가 답인듯 하다. 

 

바로 참여 가능 한 작업이

1. 인체 키포인트 선발

2. 의류 세그멘테이션 선발

 

이 있었다.

 

인체 키 포인트는 말그대로 눈코입귀어깨팔둑팔목골반무릎발목 등의 신체 분리점에 점을 찍는 거고

의류 세그멘테이션은 옷 세그멘테이션으 옷의 분리하여 박스를 치는 작업이다.

 

인체 키포인트는 조금만 감을 잡으면 매우 빠르고 쉽게 할 수 있고 

의류 세그멘테이션도 일 자체는 매우 간단하나 나누는 기준이 모호해 하면서도 이게 맞는건가 싶었다.

 

지난주에 작업자 선발되어 인체키포인트3도 해봤다.

 

 

이렇게 포인트가 적립되었다.

하지만 포인트 출금 신청은 최소 5천원부터라고 한다.

일단 작업난이도는 매우 낮은 편이지만 작업숙련도에 따라서 소요되는 시간이 길다.

그리고 의류 세그멘테이션 선발 작업 단가가 720원이라서 오 10개니깐 바로 7200원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단순 선발이기 때문에 1건만 승인해준다. (당연한 소리지만 이거에 혹 해서 바로 출금인증도 해보려고 했었다.ㅋㅋㅋㅋ)

 

내 포인트 지급 내역이다. 

음.. 스크린샷 찍는 도중에 뭔가 한개 더 검수완료가 뜬 듯하다.

 

포인트 5천점 찍어보고 인출까지 해본다음에 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한 달은 해야 5천원은 받을 수 있을까 싶기도 하다.

 

원하는 시간에 내가 원하는 일을! 이라는 광고에 무색하게 일거리가 많지 않다..

인형 눈알 붙이기, 우편봉투 접기 같은 단순 반복작업인데 

일거리가 매우 적기 때문에 .. 아쉽다.

 

좀 손에 익겠다 싶으면 일이 떨어져 버리는 ... 

 

따로 신청하지 않았는데 알아서 지급해줬다.

통장에 1,880원이 들어왔다.

일거리를 줘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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