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취미3 부추 키우기1, 요즘 내가 하는 일. 다다익선+ 맥시멀리즘+ 을 추구하는 나. 책상 한켠에 화분들의공간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8월 달까지는 허브들을 키웠었는데 주말동안 자리를 비웠다고 죄다 말라 죽어서 이번에는 부추를 심기로 했습니다. 부추를 선택한건 순전히 친언니가 부추전 장인이기 때문.. 언니가 부추전 매일 해줬으면 좋겠다. 우리 애기들.. 무럭무럭 자라자. ♥ 하루목표 2020. 9. 1. [잡코리아조사]올해 나를 빛낸 일, 1위 취미특기 만든 일 !! 12월 10일 잡코리아에서 올해 나를 빛낸 일에 대해 성인남녀 34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이 중 1위를 차지한 답변이 취미/특기를 만든 일이라고 합니다. 많은 젊은 성인들이 취미특기 등 자신에게 가치있는 것에 몰두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긍정적인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올해 취미만들기계획에 따라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지만 결국 제가 꾸준히 하고 즐길 수 있는 독서, 게임, 운동 등으로 귀결되면서 무리하게 취미나 특기를 만드는 것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취미가 특기가 될 수 있도록 제가 좋아하는 것을 더 잘 해보는 것에 초첨을 맞추기로 했습니다. 말이 길어졌지만 이런 설문조사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설문을 받는 것 자체만으로도 올한해를 돌아보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만 우.. 정보공유/정보공유 2019. 12. 21. [자기소개] 우와의 자기소개 학교에서 교양과목을 듣는데 자기소개 한장을 적어오라고 한다. 장점만 실컷 적으라고 하시는데 부끄럽지만 이내 맘 편히 적혀진다. 학점과는 상관없을 거란 걸 알아서 인듯싶다.. 저는 그래서 어릴 적부터 별명이 많았고 그 중 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고, 제 마음에 든 것은 ‘양념’입니다. 맛있는 요리를 위해서 신선한 재료와 숙달된 요리솜씨가 필수입니다. 그러나 양념이 없으면 요리는 심심하거나 눈에 뛸 수 없죠. 저의 장점은 드러나는 것은 아니지만 묵묵히 제 맡은바 충실하며 어떤 일에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원하는 점입니다. 그리고 저는 하루에 한 번씩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자기반성의 시간이죠. 승부욕은 강한데 눈에 띄는 일을 좋아하지 않아서 제 스스로 저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부단히 .. 하루목표/일상 2018. 3.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