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독서모임6 [북N피플] 76회, 마음의 심연- 프랑스와즈 사강 발제문 일시 : 2021. 12. 12.(일) 오후1시 장소 : 에이바우트 스타디움 76회 북N피플 독서모임은 프랑스와즈 사강의 유작, '마음의 심연'으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공통 발제문 발제문 작성 : 리더 마요 1. 프랑스와즈 사강의 다른 책을 읽어 보신 적이 있나요? 가장 사강스럽다는 평을 받은 마음의 심연인데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강스럽다는 무엇인가요? 2. 마음의 심연은 사강 본인이 발표하지 않은 미완성 유작입니다. 파티 당일날 소설은 끝이 납니다 본인이 사강, 영화감독이 되어 우너하는 겨말을 서서 대본의 마침표를 찍어주세요. 3.기타( 소감, 점수 등) 리더 마요, 양념이 모두 좋아하는 프랑스와즈 사강의 유작, 마음의 심연입니다. 제가 사강의 책 중 가장 좋아하는 책은 제 블로그를 종종 놀러오셨더라면.. 페이지의 독서모임 2021. 12. 13. [살사배 독서모임] #3 사랑의 기술 일시 : 2021. 12. 19(일) 시간 미정 -> 일정변경 : 2021. 12. 29(수) 저녁7시 장소 : 델문도로터스 카페 살사배 독서모임의은 북앤피플제주 독서모임의 프로젝트 모임으로 '사랑'에 대한 책을 다루는 모임입니다. 첫번째 이야기 나눴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는 저에게 큰 의미가 있는 책입니다. 그리고 그 책을 만나기 몇년 전 읽다가 포기했던 책이 사랑의 기술이였죠. 비슷한 시기의 책인데 관통하는 주제도 비슷합니다. 하지만 전혀 다른 느낌 읽혔던 책이죠. 다시한번 우리 진지하게 고민해봐요. 그리고 노력해봐요. 사랑의 기술을 읽고서... 발제문 0. 사랑은 기술인가? 아니면 행운만 있으면 누구가 겪게되는 즐거운 감정인가?(13)로 책이 시작됩니다. 여러분은 저자의 생각에 동의하시나요? 각자.. 페이지의 독서모임 2021. 12. 8. [살사배 독서모임] #2 독일인의 사랑 일시 : 2021.12.05(일) 오후7시 장소 : 제주 단정한카페 살사배 독서모임은 북앤피플제주 독서모임의 프로젝트 모임으로 '사랑'에 대한 책을 다루는 모임입니다. 독일인의 사랑은 낭만적이로 숭고한 사랑이야기가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해줬던 책입니다.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어주는 순수한 사랑 자체를 느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세상의 모든 짐을 다 내려두고 책과 그리고 '나'에 대해서만 이야기해봐요. 다음번 책은 사랑의 기술, 에리히 프롬 책이네요. 사랑은 배우는 걸까요? 아니면 배우지 않아도 할 수 있는 걸까요? 제가 프로젝트를 구상하면서 함께하는 모든 분들과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가 바로 사랑에 대한 배움과 실천입니다. 그런면에서 독일인의 사랑에서 '사랑'은 배우지 않아도 대단히 숭고한 것처럼 묘사가 되죠... 페이지의 독서모임 2021. 12. 8. 더블랭크, 도남 카페 라이브펍 페이지의 수첩/음식 2021. 11. 28. 조승연의 《그물망 공부법》, 지독하게 즐기기는 사람이 승리한다. 글이 좋았다면 공감 ♥ 하트를 채워주세요. 지독하게 즐기기는 사람이 승리한다. -조승연의 《그물망 공부법》(2012)를 읽고- 조승연 작가는 중학생 때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고등학교(Okemos High School), 대학교를 미국(뉴욕대학교 스턴 비즈니스 스쿨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에서 졸업했다. 그 후 프랑스로 넘어가 소르본 대학교에서 어학원을 수료하고 미술사와 박물학을 수학하기 위해 에꼴 뒤 루브르에 들어갔다. 그러나 군입대의 문제로 중퇴를 했다. 그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어, 한국어, 라틴어를 할 수 있으며 중국어는 회화 정도, 독일어와 일본어는 읽고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언어 구사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그물망 공부법, 비즈니스 인문학, 시크:하다, 조승연의 .. 페이지의 수첩/도서 2020. 8. 25. 페터 한트케의 관객모독, 무엇을 모독하고 싶었을까? 울림나비 독서 소모임, 문(文)을열다. 세 번째 시간, 관객모독 2020.07.02(목) 오전 7시 분량이 60페이지 남짓한 얇은 책입니다. 짧은 희극입니다. 친구 : 너 지금 읽는 책 뭐야~? 어떤 책이야? 나 : 음.. 소설? 친구가 제가 읽는 책을 보고 어떤 책인지 물었습니다. 항상 주관적, 비판적 읽기를 실천하자!라고 생각했지만 장르도 모르고 읽는 중이었습니다. 그래서 음.. 소설?이라고 얼버무렸습니다. 그리고 재독을 할 때 희곡인 걸 알았습니다. 이걸 어떻게 연극으로 표현하는 거지? 싶었죠. 이 책은 페터 한트케 작가님이 말벌들이라는 소설을 쓰고 난 후에, 돈벌이 위해서는 희극을 써야 한다는 조언을 듣고 쓴 거라고 합니다. 상업적인 글을 써야 하는 페터 한트케가 실험적이고 이해도 안 되는 희극을.. 페이지의 수첩/도서 2020. 7.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