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원데이3 [시/에세이] 인생은 언제나 조금씩 어긋난다. 인생은 언제나 조금씩 어긋난다. 작가 박애희. 다산북스 서평 이벤트를 신청해서 책을 받게 되었다. 겉멋만 잔뜩 들었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자기성찰적 도서 및 유명한 소설책 등을 우선적으로 읽는 내가 좀처럼 읽지 않는 에세이 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종종 에세이를 선택하고 읽는 이유는 내가 필요해서 손이 간 걸까 정말 공시성 같은 우연이 존재할까. 싶기도 했다. 후회와 자책의 시간을 애도하고 다정과 사랑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법 책 제목 처럼, 위의 문구처럼, 박애희 작가님은 후회와 자책의 시간을 애도하고, 다정과 사랑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법을 글을 통해 나누고 위로해주고 싶었던 것 같다. 다른 사람들과 그리고 자기 자신(나)을.. 책을 읽는 내내 작가님이 바라보는 세상은 인간적이고 따뜻하게 느껴졌다.. 페이지의 수첩/도서 2020. 3. 11. [니코마코스윤리학] 읽고 정리하기 2일차(2020-02-12) 니코마코스 윤리학 원액션. - 매일매일 조금씩 읽고 직접 정리해 보기. - 2020-02-12(수), 2일 차 오늘 읽음(35~53P) 제1권 인간의 좋음 (제7장) 인간에게 좋음은 무엇인가? 궁극적 목적이며 자족적인 것, 바로 행복이다. (제8장) 우리의 행복관은 대중의 통념과도 일치한다. (제9장)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가? (제10장) 살아있는 동안에는 어느 누구도 행복하다고 할 수 없는가? (제11장) 산 사람의 운세가 죽은 사람에게도 영향을 미치는가? (제12장) 미덕은 칭찬받을 만하지만 행복은 칭찬을 초월한다. 하루목표/일상 2020. 2. 12. [니코마코스윤리학] 읽고 정리하기 1일차(2020-02-11) 니코마코스 윤리학 원액션. - 매일매일 조금씩 읽고 직접 정리해 보기. - 2020-02-11(화), 1일 차 오늘 읽음(22~35P) 제1권 인간의 좋음 (제1장) 모든 인간활동은 좋음을 추구한다. 하나의 목적은 다른 목적에 종속될 수 있다. (제2장) 인간의 최고선을 연구하는 학문은 정치학이다. (제3장) 정치학은 정밀과학이 아니다. (제4장) 궁극적인 목적인 행복에 관해서 읜견이 분분하다. (제5장) 삶의 세 유형, 관조적 삶은 나중에 고찰하자. (제6장) 좋음의 이데아를 비판하다. 하루목표/일상 2020. 2.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