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목표/세상의 모든 글쓰기 스쿨 1기

김승호 회장님의 ≪돈의 속성≫, 나의 재정 독립을 위하여!$$$$

우와우앙 2021.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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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김승호 , 제목 : 돈의 속성. 출판사 : 스노우폭스북스 출간연도 :2020 페이지 : 283p

 

 

 

스스로 흙수저기 때문에 금수저가 될 수 없다고 절망하고 포기하는 사람들에게 현재 최상위 부자인 김승호 회장님이 들려주는 "돈"의 속성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인터넷이나 티비에서만 부자들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주변을 둘러만 봐도 진짜 헉소리나는 부자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들의 공통점을 묶어보면 그들은 자신들만의 소신과 철학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그 부자들을 비난하거나 나는 이를 수없는 동경의 시선으로만 바라보곤 한다. 우리는 오르지 못할 나무라는 안일한 생각에 부자는 되고 싶지만 부자가 되려고 행동하지 않고 있다. 

 

부자가 되고 싶지만 부자가 되려고 행동하지 않았던 사람이라면 모두 이 책을 한 번 읽어보면 좋겠다.

돈을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를 가져오는 책이 분명하다. 

 

 

돈의 특성 5가지


 

 

 

 

 

김승호 회장님의 부자철학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것이 바로 돈에 대한 특성이라고 생각한다. 돈의 5가지 특징으로는 (1)돈의 인격, (2) 규칙적 수입의 힘, (3) 돈의 각기 다른 성품, (4) 돈의 중력성, (5) 남의 돈에 대한 태도이다.

 (1) 돈은 사람의 가진 품성을 그대로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돈 또한 하나의 인격체로써 지혜로운 관계를 맺어야 한다.(14) (2) 우리가 불확실성 한 시대에 살면서 공무원, 대기업 취직 등을 꿈꾸는 이유는 금융적인 지식의 부족도 있지만 가장 큰 매리트는 고정적 수입이다. 고정적 수입은 비정규적 수입보다 잠재직가치가 더 크다. 또한 현금흐름이 좋아 위험에 대응하기도 좋다. 만약 비정규직 수입이 주 수입인 프리랜서, 운동선수 들이라면 자신의 수입이 생기는 대로 일정한 소득이 나올 수 있는 부동산, 배당을 주는 주식으로 소득을 옮겨가야 한다.(26p) (3) 돈은 만들어지는 과정에 따라서 다른 성격을 갖는다 고된 노동과 주식 투자를 위해 얻은 돈, 복권 당첨금, 이자수입, 사기 및 도둑질로 얻은 돈 등은 모두 과정에 따라 다른 성격을 가진다. 즉 자신에게 의미하는 가치도 전부 다르다. 그래서 가능하면 돈을 벌 때는 품질이 좋은 돈을 벌어야 한다. 정당하게 차곡차곡 모은 돈으로 좋은 품질, 좋은 성품의 돈을 모아야 한다.(244) (4) 돈 또한 중력에서 예외의 대상이 아니다. 100억을 몹기 희망한다면 10억을 먼저 모아야 하고, 10억을 먼저 모아야 하는 사람은 1억을, 1억을 목표로 한다면 1천만 원을 먼저 만들라고 한다. 돈은 액수가 클수록 다른 돈에 영향을 준다. 1천만원을 모으면 그다음 1천만원을 모아 2천만원을 만드는 일은 처음 1천만원을 만들 때 보다 쉽다. 기존에 모은 1천만 원은 이자나 투자를 통해서 자체 자본을 만들며 증식하기 때문이다. (27p) 

 

<돈을 다루는 네 가지 능력>은 돈을 버는 능력, 모으는 능력, 유지하는 능력, 쓰는 능력

 


돈을 모으는 습관, 돈이 찾아오게 하는 비법






4.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라.







7.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지 마라.

 

김승호 회장은 경제학 관점에서 부자가 되는 방법을 제시하지 않는다. 다만 부자가 되는 길에 필요한 나의 시각을 넓혀주는데 목적이 있음이 있다. 부자가 되고 싶은데 부자로 향하고 있지 않다면 누구나 입문서로 읽기 적절하다. 또한 최상위 부자가 됐음에도 글에서 겸손함이 느껴진다. 김승호 회장님은 자신의 부에 운도 있다고 말한다. 그 운은 꾸준한 성실함과 바름에서 나온 힘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독립기념일을 위하여(121) ; 재정 자립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취득하자.


 

 

 

 

김승호 회장님은 나에게 중요한 목표를 주셨다. 나의 중요한 기념일을 하나 만들라는 것이다.

"나의 독립기념일", 은 나의 자본 소득이 근로소득을 넘기는 날이다

 내 근로소득이 1년에 2천만 원이라면 자본소득으로 2천만원이 생기는 날!

 자본소득이 2천만원 생기려면, 적금 이율 2%라고 했을 때 10억을 모아야 한다. 

당장은 목돈이 너무 커서 엄두도 나지 않는다. 월급쟁이고 박봉인 나에게는 너무 먼 미래처럼 들린다.

그래서 먼저 독립에 앞서 임시정부 수립을 하겠다. 

 첫 번째 목표는 3년 안에 1개월의 정기 급여만큼의 자본수익+부업 수익을 만든다.

   - 현재 목돈이 없기 때문에 부업이라는 치트키를 쓰게 해 준다. 

   - 월급이 200만 원일 때 = 자본수익을 200만원 받기 위해선, 적금 기준(2%) 1억이 필요하다.

 

 

   당신 사업의 퍼(per)는 얼마인가? (226)


주가 수익비율(PER)은 주식의 주당 시가를 주당 순익으로 나눈 수치를 말한다. 김승호 회장님은 PER로 나의 사업을 평가해보라고 한다. 

어제 나는 퍼스널 브랜딩의 대가 '조연심' 강사님께 세상의 모든 글쓰기는 브랜딩이다.라는 강의에서는 나의 콘텐츠 개발과 콘텐츠의 누적이 브랜드화가 되었을 때 주는 가치들의 힘을 말씀해주셨다. 조연심 강사님께서는 과제로 김승호 회장님의 '부의 속성'을 읽고 나만의 브랜드와 연관하여 데이터를 남기라는 미션을 주셨다. 단순히 책의 리뷰가 아니라 [나의 브랜드와 연결된 데이터.] 가 핵심이었다.

 

전날 나는 나의 브랜드 키워드를 '가치 탐험가'라고 명명했다. 독서리뷰를 통해 나의 브랜드 키워드를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어떻게 전환시킬지 고민하다가 강사님의 말한 그 브랜드의 가치가 김승호 회장님의 PER의 의미와 유사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내가 선택한 블로그에서 글쓰기를 통해 나는 가치를 탐험하기로 했고 여기서 나는 나의 브랜드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거기서 나의 사업의 퍼 PER의 값어치를 올리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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