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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가을 인사말 이렇게 시작해 보는건 어떤가요?

우와우앙 2018.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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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인 행사에 만찬사 및 건배사는 마냥 재밌거나 가볍게 할 수 없다. 


대표자들은 아직도 정형화되거나 조금은 딱딱한 만찬사나 건배사를 원할지도 모른다


그럴 때 필요한 문구는..?


가을 인사말



1. 시원한 가을 바랍이 부는 시월입니다. 올해가 가기까지 석달이나 남았습니다. 올해 계획했지만 하지 못했던 것들을 이루기에는 충분한 시간입니다. 긍정을 무기로 내세워, 계신 모든 분들이 이 가을 풍성한 열매의 결실을 꼭 거두시길 바랍니다.

 

2. 푸른 가을 하늘과 빨간 단풍으로 물들인 00(지역)이 아름다운 시월입니다. 이 아름다운 날 이런 뜻깊은 행사에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그러나 아직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크니 건강관리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날씨 이야기를 인사말 서두나 말미에 넣으시면 비교적 매끄럽게 작성이 가능하실겁니다. 그럼 이만 우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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