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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돼지고기가 먹고싶어서 찾다가 남동생 추천으로 신화역사공원 내에 있는 고기집에 왔다.
두툼한 목살과 오겹살//
가운데가 목살이고 양옆고기가 오겹살이다.
직원님들께서 오셔서 고기를 구워주시는데 목살 먼저 맛있게 구워주신다.
우리가 주문한건 푸줏간 대판 ! 배불렀지만 언니와 남동생이 배지근하게 먹고 싶다고 목살을 추가주문했다.
고기는 육즙이 생명이라는데 여긴 육즙이 큽...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이 맛에 고기를 먹는거지 .. !
그리고 돼지고기에 빠질 수 없는 소주한잔//
제법 자주 어머니를 찾아뵙는다고 생각했었는데 남동생이 월에 한번은 모여서 꼭 밥을 먹자고 한다.
좋은 생각/ 예쁜 생각/ 이다.
그리고 테이블 옆 벽이 오픈형이라 확트여 있어서 더 좋다.
앞으로 테마파크, 분수, gd카페도 있고 더군다나 주차할 곳이 엄청 넓고 좋다.
다음에는 삼거리에 있는 다른 식당도 가기로 약속했다. 그리고나서 gd 락볼링장에서 마무리 하기로..
근데 호텔 구경하러 들어갔는데 왜 이렇게 음식점이 많지...? (여기.. 한번더 온다고 될 곳이 아니구남....)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을 때 다 가봐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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