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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배 답변

우와우앙 2021.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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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자의 삶에서 어떤 관심을 기울이고 있나요?

 -  나라는 사람에 대해 생각을 한다. 나의 존재는 무엇일까? ... 

 - 그래서 운동과 독서를 즐긴다.

 - 여기 자리에 함께 하신 분들 모두 삶과 책에서 자신을 찾고 정립해 나가아는 줄 안다.

 - 내가 먹는 음식과 내가 마시는 공기, 내가 보는 것, 내가 존재하는 이 세상 모두가 나를 물리적으로 구성하게 하고

 - 나의 생각과 정신 모두가 나를 만드는 세상이기 때문에 ...

 -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써본다.  : 내가 올해 한 일을 적어보고, 

 - 따듯한 햇살을 받기 위해서 시간을 내서 걷는다. 차에서 자는 걸 좋아해서 버스 타서 종점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버스를 타기도 한다. 시외 버스보다 시내버스가 더 좋다. 큰 창이 있어서 밖을 관찰하기도 좋고 햇빛도 더 잘 들고 좌석도 더 넓다. 중간에 하고 싶은게 생기면 바로 내려서 볼일을 볼수도 있다. 

 - 혼자 운동을 하는 걸 좋아한다. 못하는 운동은 유연성이 필요한 대부분의 운동. 근육에 힘을 푸는 법을 잊어버렸다. 다리가 항상 고장난 것 같아서 요가나 필라테스, 스트레칭을 할때면 내 몸 한구석한구석 더 오래오래 신경쓰고 애를 써본다. 근력 운동, 유산소 운동할때와는 다른 경건함의 순간이 종종 찾아온다. 나에게 더 어렵고 큰 에너지가 드는 일이라 신경써서 찾아서 해야만 하는 내 육체적 행위이다.

 - 올바른 정신은 올바른 몸에 깃든다. 올바른 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올바른 몸에 

 - 하루하루 감사한 일 적어보기, 

 - 미리클 모닝, 미라클 나이트 하기. 어려울 때는 응원해주는 사람들과 함께 시작하기.

 - 완벽해 질 필요 없다. 나는 나로 완벽하고 대견하니까. 나는 할 수 있는 사람이면 된다.

 >>>> 강렬한 기분/우연으로 찾기///  묻고 또묻는 자기 탐색 - 나를 공부의 대사으로 볼 것 /// 나를 비추는 거울들의 여가 찾아 볼것. 

*** 나를 잔 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변화 가능성에 주목ㅎ지 않는 이들이다. 이들이 알고 있는 것은 평면의 나이다. 우리는 자기를 공부해야하고 자기를 파헤쳐야 하고, 이해하고, 실험해 입체적으로 바라보고 새롭게 재구성해야한다. 

2. 나의 인생에 없어서는 안될 단어 정의하기

 - 고귀함 : 타인보다 우수하다고 해서 고귀한 것이 아니다. 과거의 자신보다 우수한 것이야 말로 진정으로 고귀한 것이다.  there is noting noble in being superior to your fellow man; true nobility is being superior to your former self.

 - 육체 : 나를 지키는 가장 큰 보호막으로 나의 머리와 가슴을 이어주고 받쳐주는 유일한 실물이다. 그리고 세상과 나를 연결해 주는 전도체로 나는 전도체를 활성화 하기 위해서 긴장과 회복 활동을 꾸준히 해나간다. 

 - 지혜 : 요지경세상을 해석하게 해주는 나침판.

 - 자존 : 나를 존중하고 나를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가짐. 무언가 채우려기 보다 비우는 과정를 통하다보면 숨겨진 내 자존감을 찾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 가족 : 나의 최후의 보루이자 나의 빛과 소금. 

 - 시간 : 수 많은 수간순간의 이어짐으로 주간적으로 늘렸다 줄였다 할 수 있는 신비롭지만 마음가짐으로 통제할 수 있는 것.

 - 행복 :  내 영혼에 기쁨을 주는 능동적 활동에서 날마다 좋은 경험을 통해 생겨나는 것. 고통을 줄여 활기를 찾는 것. 

 - 사색 : 영혼에게 필요한 단 한개의 필수품. 

 

 

(오티움)

------ 인간은 세가지 심리학적 욕구가 있다. 자기결정의 욕구, 유능감의 욕구, 친밀감의 욕구.

 ㄴ(자기결정이론) 

 - 배움의 확장을 하다보면 향상심이 생긴다.

 - 점심적 과부화와 작은 성취 질과 깊이를 늘려가야 한다.

 

(선듯 대답하지 못할 경우)

 - 현재 자신에 대한 고민에 조금의 거짓도 없기 때문에 진지하게 고민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 기뻐요. 대단해요.

   단어화 하는건 굉장히 어렵고 불쾌한 과정일 수도 있고 오히려 편견을 만들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정의는 바뀔 수 있는 거에요. 분명 내 인생에 중요한 단어를 찾을 수 있으실 꺼에요.

 

오늘 나는 카페에 자리 잡아 독서모임을 위한 발제문에 답을 하고 있따.

창밖을 보며 엄마가 태권도 도복을 입은 초등학생 쯤 보이는 아들을 한이원에 데려가고자 입구에서부터 어르고 달래고 있따.

입구로 한발자국도 나갈 생각없는 친구의 손을 꼬옥잡고 . 아니다! 2층에 초등학생 전과목 토론 논술 학원이 있다. 공부하러 가기 싫은 걸까? 저렇게 싫어하는 거면 병원이 아닐까? ㅎㅎㅎ 결국 등쌀에 밀려 들어갈꼬맹이는 엄마와 논리적인 말로 이기지 못하자 문앞에서 시우를 하고 있따. ㅁ발을 동그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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