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감성3 오캄커피, 우리집으로 복사붙여넣기 하고 싶다... 우리집으로 오캄커피, 이 공간 탐난다. 오캄커피, 시청 아지트 공간을 찾았어요. 제가 갈때마다 저랑 친구들 밖에 없어서 더 이상 이곳이 알려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아닌걸.. 이미 충분히 인기가 많은 곳이더라구요. 제가 알았다는 건 이미 세상사람 다 안다는걸 제가 또 잊어버리고 욕심을 부렸네요. 인테리어 맛집, 가격도 저렴해, 예쁜 아이템으로 가득가득 차있는 이곳, 오캄커피 아메리카노 3,000원 바바라떼 5,500원 요캄요거트 5,500원 말을 말차라떼 5,500원 분위기가 정말 좋은 곳이에요. 커피메뉴도 그리고 논커피메뉴도 참 많아요. 요즘 카페 가는 곳마다 책 한가득... 모지... 내맘네맘 짝짝꿍인가.. 아이러브 이 공간 보고 욕심이 생겼어요. 제가 좋아하는 세션이에요. 오늘의집 감성. 카피.. 페이지의 수첩/음식 2021. 9. 10. 길을 걷다. 그리고 돌이켜보고서 안으로 들어가다. 길을 걷는다. 조용히 주변을 둘러본다. 돌담과 현무암을 모트브로 만든 이 벽은 시멘트를 둘러싼 것 같이 인위적이다. 그래서 색이 없을 때 더 돌담스럽다. - 제주 원도심 길 어딘가 - 그렇게 걷다 보니 박물관이 보이더라 들어가면 이해 모를 사진과 작품들이 걸려있다. 그리고 정원에서 나를 바라보는 소녀를 뚫어지게 쳐다본다. 그리고 비뚤게 찍은 티브이는 무엇.. - 제주 이아 박물관, 사진촬영 여부 확인 받음 - 하루목표/일상 2018. 6. 22. [일상] 퇴근길 산책로에서 집에 가는 길 영산홍이라고 해야 하는 건지, 철쭉인지, 아니면 그 둘 다 인지 산책로에 활짝 피어있다. 몇 주전 벚꽃이 활짝 펴 봄을 알리더니 비가 좀 내리고 나서 제시간인 양 분홍, 빨강을 뽐내며 가는 길마다 펴있다. 탐스러운 그 꽃 오늘 나를 적시는 노래 모노그램 그 사람 을 들으며 집으로 한 걸음, 두 걸음 내딛겠지.. 나는 하루목표/일상 2018. 4.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