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서평3 나민애의 《책 읽고 글쓰기》-서평의 목적에 맞는 글쓰기 방법 서평의 목적에 맞는 글쓰기 방법을 알려주다. -나민애의 《책 읽고 글쓰기》(2020)- 지은이 : 나민애 제목 : 책 읽고 글쓰기 출판사 : 서울문화사 출간연도 : 2020 페이지 : 224P 는 서평쓰기 가이드를 제공해주는 책이다. 저자 나민애는 서울대학교 글쓰기 담당교수로 재직하며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많이 봐왔고, 지도해왔다. 글쓰기에 목마른 사람들은 학생들 뿐만이 아니었다. 그래서 보다 쉽고 체계적으로 글쓰기 방식을 소개하되 목적에 맞는 글쓰기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크게 3장으로 나누어 볼수 있다. 첫 장은 서평이 무엇인지와 쓰고 싶은 글의 목적에 맞는 글을 설명한다. 그리고 두 번째 장은 목적에 맞게 서평을 쓰는 방법과 힘을 기르는 방법을 알려준다. 마지막은 부록으로 실제 글을 쓸 .. 페이지의 수첩/도서 2020. 8. 13. 서평 쓰는 법, 독서의 완성 서평 쓰는 법, 독서의 완성 저자 이원석 출판사 우유 [요약] 서평 쓰는 법 독후감과 서평의 차이 독후감은 책을 읽고나서 쓰는 감상문과 같다. 그래서 정서적이고 주관적이며 일방적인면이 있다. 서평은 책을 읽고나서 쓰는 평가글과 같아서 객관적이고 논리적이며 관계적이다. 서평을 잘 쓰기 위해서는 우선 서평의 목적을 생각해보자. 서평이란, 독서를 통해 획득한 자아와 타자에 대한 깨달음을 더 넓은 지평으로 확장하는 것으로 앎과 삶을 일치시키는 것이다.라고 저자는 말한다. 내 평가글을 통해 타인이 이 책을 읽게 끔 하는 거라고 볼 수 있겠다. 그러면 어떻게 글을 평가하면 될까? 저자는 제목, 목차, 문체, 지식과 논리, 번역, 작품이입 등을 통해 설명했다. 나는 보통 지식과 논리, 작품이입, 그리고 왜 이런글을 .. 페이지의 수첩/도서 2020. 7. 27. [시/에세이] 인생은 언제나 조금씩 어긋난다. 인생은 언제나 조금씩 어긋난다. 작가 박애희. 다산북스 서평 이벤트를 신청해서 책을 받게 되었다. 겉멋만 잔뜩 들었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자기성찰적 도서 및 유명한 소설책 등을 우선적으로 읽는 내가 좀처럼 읽지 않는 에세이 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종종 에세이를 선택하고 읽는 이유는 내가 필요해서 손이 간 걸까 정말 공시성 같은 우연이 존재할까. 싶기도 했다. 후회와 자책의 시간을 애도하고 다정과 사랑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법 책 제목 처럼, 위의 문구처럼, 박애희 작가님은 후회와 자책의 시간을 애도하고, 다정과 사랑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법을 글을 통해 나누고 위로해주고 싶었던 것 같다. 다른 사람들과 그리고 자기 자신(나)을.. 책을 읽는 내내 작가님이 바라보는 세상은 인간적이고 따뜻하게 느껴졌다.. 페이지의 수첩/도서 2020. 3.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