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소모임3 [북N피플] 76회, 마음의 심연- 프랑스와즈 사강 발제문 일시 : 2021. 12. 12.(일) 오후1시 장소 : 에이바우트 스타디움 76회 북N피플 독서모임은 프랑스와즈 사강의 유작, '마음의 심연'으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공통 발제문 발제문 작성 : 리더 마요 1. 프랑스와즈 사강의 다른 책을 읽어 보신 적이 있나요? 가장 사강스럽다는 평을 받은 마음의 심연인데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강스럽다는 무엇인가요? 2. 마음의 심연은 사강 본인이 발표하지 않은 미완성 유작입니다. 파티 당일날 소설은 끝이 납니다 본인이 사강, 영화감독이 되어 우너하는 겨말을 서서 대본의 마침표를 찍어주세요. 3.기타( 소감, 점수 등) 리더 마요, 양념이 모두 좋아하는 프랑스와즈 사강의 유작, 마음의 심연입니다. 제가 사강의 책 중 가장 좋아하는 책은 제 블로그를 종종 놀러오셨더라면.. 페이지의 독서모임 2021. 12. 13. [올레17코스] 오늘은 혼자가 아니라 같이가치 걸어 봄. (2020.11.28) 내가 선택한 세번째 코스는 바로 올레17코스. 혼자 걸으려니까, 날씨며 안전이며 이런저런 핑계를 만들다가 동행을 찾게 됐다. 소모임 어플에 검색해보니 올레길 걷는 모임이 제법 많았다. 그 중 [세렌디피티]가 11.28에 17코스를 걷는 일정이 있어서 바로 가입해서 동행신청을 했다. 17코스, 광령1리 사무소 앞에서 도장을 찍고 시작했다. 출발시간 10:30분. 오늘은 걷기에 좋은 날씨처럼 보이는데 실제로 강풍주의보가 뜬 날씨다. 모자를 안쓰고 가서 기미를 좀 걱정했는데 햇빛도 없고 오히려 강풍이 불어서 땀도 안났다. 도두봉이 생각보다 엄청 낮았다고 해야하나? 인생사진 스팟이라고 해서 줄도서서 사진찍었다. 처음 만난 동행분이 아이폰12.. 라길래 나도 찍어달라고 했다. 도두봉은 매우 낮아서 일상복 + 구두.. 페이지의 수첩/제주올레길 2020. 12. 4. [주관적 소설읽기] 페스트, 위기 속에서도 자기역할에 충실하는 사람들.. 6월 4일 수요일 오전 7시, 울림나비 문학 소모임의 첫 번째 모임에 참가했습니다. 일주일전 부랴부랴 책을 사고 읽기 시작했어요. 책이 제법 두꺼워서 모임 참가 전 다 읽고 정리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했지만, 사람이라는 게 데드라인이 가까워지면 초능력이 생기는 것처럼, 저는 당일 새벽 2시 정도에 정리를 마칠 수 있었어요. 1. 페스트 소설을 읽다. ▶ 주제 : 페스트라는 재앙을 극복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 연대/ 그러나 방심해서는 안돼. ▶ 소재 : 페스트, 오랑시, 보건대, 고립, 쥐, 봉쇄, 감옥 ▶ 문체 : 3인칭 서술자/ 증언이라는 표기 나옴/ 리유가 서술자 입장에서 익명의 증언 / 타루의 기록지도 반영됨. 2. 주인공 35세, 적당한 키, 아내는 요양원에 갔음. 처음 오랑시의 쥐에 대한.. 페이지의 수첩/도서 2020. 6.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