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자기계발2 팀 페리스의 타이탄의 도구들, 성공의 노하우 모방하기 타이탄의 도구들은 내가 자기 계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던 2018년쯤 만난 책이다. 이때 나는 대학원도 다녔고 주중은 회사를 다니고 주말은 아르바이트도 했다. 대학원 학기 방학 때는 내일배움카드를 통해서 주중 야간에 제빵학원도 다녔다. 그때의 나는 체력과 정신력을 벼랑 끝에 내몰았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나는 그 때야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 주말 야간 아르바이트를 할 때 타이탄의 도구들의 책을 읽으며 좋은 문구들을 구글 파워포인트에 하나하나 저장해갔다. 때마침 만난 자기계발서 덕분에 야간 알바도 겨우내 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아침 일기를 쓸 때 정말 자주 써 내려가는 문장들은 대부분 타이탄의 도구들에서 스크랩한 문장들이다. 타이탄의 도.. 페이지의 수첩/도서 2021. 2. 28. [자기계발] 아프니까 청춘이다. 나는 너무 늦었어,라고 단정 지으려는 것은 사실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만의 문제이다. 내 인생 30년은 내 시계속 오전 10시쯤에 있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엄마가 남동생이 고3이 되던 1월에 선물로 줬던 책이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집, 책장에 있는지 몇 년은 된 걸로 기억하는데 읽지 않았던 나는 이제야 이 책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게 되었다. 남동생의 책이다. 한참 이 책이 베스트셀러에 있을 때 인터넷이고 sns고 떠들썩했던 기억이 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제목 때문이었다. [청춘들은 왜 꼭 아파야 하는가]라는 기득권들에 대한 저항 때문이었다. 책 저자가 기득권층이었고 고액과외로 학생 시절 풍족했고, 해외 연수도 다녀왔고, 직업도 서울교수다. 그저 힘내라는 말로 들리니 나도 갓 대학생이었다면 위.. 페이지의 수첩/도서 2019. 12.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