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DC영화1 아쿠아맨, DC 나름 선방한 재밌는 영화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등의 과거 명성과는 다르게 근래 DC의 실적이 매우 저조합니다. 그 이후는 마블의 역할도 컸지만 DC영화의 노잼 스토리들과 구시대적인 영웅상을 탈피하지 못한 채 영화를 제작하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믿고 걸으는 슈퍼맨, 배트맨이 돼버린 DC.. 영화로 제작될 때마다 경영진의 과도한 간섭도 노잼을 만드데 한몫을 한다고 하죠. 문화의 날, 5천원에 구매한 티켓을 들고 영화관에 갔습니다. 사실 DC영화인 줄 모르고 봤습니다. DC인줄 알고 봤더라면 일단 선입견을 가지고 봤을 텐데 다행입니다. 처음 영화를 볼 때 아쿠아맨이라는 이름과 배우의 모습이 뭔가 사뭇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뭔가 바다의 왕은 포세이돈.. 이런 좀 거창한 이름이 붙여지면 좋았을 텐데 뭔가 유악해 보인달까? 장난.. 페이지의 수첩/도서 2018. 12. 2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