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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 강원국 작가

우와우앙 2018.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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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몇십년만에 유성우가 비처럼 쏟아져 내릴꺼란 밤하늘에

남동생과 마당에 서서 하늘 바라보며 섰을 때 처럼 목빠질듯 아팠고,

겨우 빈자리 하나 남은 내 옆자리에 옷맵시 좋고 명품으로 두른 여성 한분 앉았는데..

김치찌개며 김밥냄새며.. 말한마디 하지 않으셨는데도 냄새에 깜짝놀라

이중고를 격을때쯔음

강의가 무르익어갔다.

 

 

 

인간은 누구나 소외될 때 자괴감을 느끼고

나를 표현할 때 행복함을 느낀다.

 

 

그러나 우리는 어릴적부터 시험을 위해 읽고, 쓰기 위주로 학습해 왔다.

정답이라는 과거의 것을 찾는 것이 아닌 틀리고 다른 어떤 것을 찾는게 중요해진 시점에

 

우리에겐 말하기와 쓰기가 필요하다.

 

 

 

 

 

 

글쓰기란 어려운 것이 아니다.

아는 것을 적는것이고, 경험한 것, 느낀 것, 깨달은 것, 상상한 것을 적는 것이다.

 

 

오늘부터 글을 써보자.

사람은 계속 성장한다. 그러나 내가 정체되어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할 때가 있다.

글을 쓰다보면 내가 정체되어있었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 강원국 작가님의 콘서트를 듣고 -

 

 

 

<소심하게 바로 앞에서 찰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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