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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관련된 책이라 처음에는 두려웠지만 많은 사람들이 추천해준 [코스모스]
일주일 정도 시간이 될 때마다 읽었는데 벌써 반정도 읽었습니다.
내가 바라보는 하늘과 우주는 고작 내 눈으로 담을 수 없고 광활하다라고 표현하기 부족한 이 우주를 상상해
내 뇌에 그려볼 때면 나의 공간, 나의 위치는 점으로도 표현할 수 없다.라는 말을 비로소 느껴봅니다.
코스모스 책 표지
나무책상에 책을 피고 한장씩 읽어봅니다.
소리내서 읽기도하고 빠르게 속독하기도하고 노트에 메모하며 필독하기도 합니다.
책의 가격이 책의 내용이 아니라 책의 두께로 책정되는 시대에 저는 이만원도 채안되는 돈으로 우주를 느끼고 체험하고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다 읽을 때쯤이면 코스모스 다큐를 보고 있을테죠.
이 책도 몇번이고 봐도 아깝지 않을 책입니다.
리뷰는 책과 다큐를 읽고 본 뒤에 적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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