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독서14 [독서리뷰]하버드 첫강의 시간관리수업 시간의 걸음걸이에는 세 가지가 있다. 미래는 주저하면서 다가오고, 현재는 화살처럼 날아오고, 과거는 영원히 정지하고 있다. F. 실러(Freidrich von Schiller) 하버드 첫강의 시간관리 수업, 하루의 일과, 월 말의 일과, 연말, 새해의 일과는 항상 계획과 시작합니다. 그러나 단 한 번도 계획들의 절반 이상을 성공해 본 적이 없습니다. 너무 빽빽하고 타이트한 일과는 오히려 시간에 쫓기고 항상 시간이 모자라.라는 말만 되풀이하게 했습니다. 학생으로서, 직장인으로서, 딸로서, 친구로서, 알바생으로서 저는 남들보다 2인분의 역할을 하며 살고 있다고 자부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뭔지 모를 찝찝함. 무언가 어긋나고 있다. 라고 생각을 해왔는데 이는 '모든 것들을 제대로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느꼈.. 페이지의 수첩/도서 2019. 1. 2. [독서리뷰]죽음의 수용소에서, 죽음조차 희망으로 승화시킨 인간의 존엄성 1. 책을 선택한 이유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세월이 흘러도 계속 읽혀지는 책들이 있다. 그 중 하나가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이다. 책은 읽으면 읽을 수록 나를 생각하게 하고, 사랑.. 행복.. 이런 내적인 감정 혹은 행위가 나에게 무엇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를 제대로 사랑하기 위해 골랐던 4월의 책은 사랑의 기술과 죽음의 수용소에서 였다. 2. 작가, 빅터 프랭클 1950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나, 빈 대학에서 의학박사와 철학박사를 받았다. 프로이트의 정신부넉과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에 이은 정신요법 제3학파라 불리는 로고테라피 학파를 창시했다. 유대 인이었던 그느 나치의 강제수용소에서 겪은 죽음 속에서 자아를 성찰하고, 인간 존엄성의 위대함을 몸소 체험하였다. 저서로는 삶의 의미를.. 페이지의 수첩/도서 2018. 5. 7.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