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독후감5 [살사배 독서모임] #3 사랑의 기술 일시 : 2021. 12. 19(일) 시간 미정 -> 일정변경 : 2021. 12. 29(수) 저녁7시 장소 : 델문도로터스 카페 살사배 독서모임의은 북앤피플제주 독서모임의 프로젝트 모임으로 '사랑'에 대한 책을 다루는 모임입니다. 첫번째 이야기 나눴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는 저에게 큰 의미가 있는 책입니다. 그리고 그 책을 만나기 몇년 전 읽다가 포기했던 책이 사랑의 기술이였죠. 비슷한 시기의 책인데 관통하는 주제도 비슷합니다. 하지만 전혀 다른 느낌 읽혔던 책이죠. 다시한번 우리 진지하게 고민해봐요. 그리고 노력해봐요. 사랑의 기술을 읽고서... 발제문 0. 사랑은 기술인가? 아니면 행운만 있으면 누구가 겪게되는 즐거운 감정인가?(13)로 책이 시작됩니다. 여러분은 저자의 생각에 동의하시나요? 각자.. 페이지의 독서모임 2021. 12. 8. 이미예 작가의 ≪달러구트 꿈 백화점≫, 마음 따듯하게 하는 꿈의 동화 지은이 : 이미예 , 제목 : 달러구트 꿈 백화점, 출판사 : 팩토리나인 출간연도 :2020 페이지 : 300p 마음 따뜻하게 하는 꿈의 동화 -이미예의 ≪달러구트 꿈 백화점≫- 인터넷 서점을 자주 들어가게 되면서 자주 보게 된 책이다. 전자책 구입 후 샘 이용권을 받게 되어 좀 더 편하게 읽으려고 해서 선택했다. 애시당초 꿈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내가 꾸고 싶은 꿈을 구매할 수 있는 상점이라니, 읽고 싶어 졌다. 소설 속 이야기, 그리고 나 112p 앞 내용을 미리 아는 건 재미없거든요. 영화도 그렇고 사는 것도요. 스포일러는 딱 질색이에요. 113p 목적지요? 사람은 최종 목적지만 보고 달리는 자율 주행 자동차 따위가 아니잖아요. 직접 시동을 걸고 엑셀을 밟고 가끔 브레이크를 걸면서 살아가는 방법을 터.. 페이지의 수첩/도서 2020. 12. 9. 프랑수아즈 사강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같이 있어도 외로운 관계에 대해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국내도서 저자 : 프랑수아즈 사강(Francoise Sagan) / 김남주역 출판 : 민음사 2008.05.02 상세보기 지은이 : 프랑수아즈 사강, 제목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출판사 : 민음사 , 출간 연도 : 2008, 페이지 : 150P 같이 있어도 외로운 사람에 대해서 프랑수아즈 사강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2008) 민음사의 세계문학전집에 어렵고 난해만 고전문학만 있을 거라는 편견을 버려!라는 생각을 하게 해 준 책이다. 쉽게는 불륜물의 연애소설로 독자의 흥미를 유발하고 나아가 인간의 관계와 사랑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이다. 프랑수아즈 사강은 아름다운 얼굴로 이런 말을 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도박.. 페이지의 수첩/도서 2020. 11. 5. 서평 쓰는 법, 독서의 완성 서평 쓰는 법, 독서의 완성 저자 이원석 출판사 우유 [요약] 서평 쓰는 법 독후감과 서평의 차이 독후감은 책을 읽고나서 쓰는 감상문과 같다. 그래서 정서적이고 주관적이며 일방적인면이 있다. 서평은 책을 읽고나서 쓰는 평가글과 같아서 객관적이고 논리적이며 관계적이다. 서평을 잘 쓰기 위해서는 우선 서평의 목적을 생각해보자. 서평이란, 독서를 통해 획득한 자아와 타자에 대한 깨달음을 더 넓은 지평으로 확장하는 것으로 앎과 삶을 일치시키는 것이다.라고 저자는 말한다. 내 평가글을 통해 타인이 이 책을 읽게 끔 하는 거라고 볼 수 있겠다. 그러면 어떻게 글을 평가하면 될까? 저자는 제목, 목차, 문체, 지식과 논리, 번역, 작품이입 등을 통해 설명했다. 나는 보통 지식과 논리, 작품이입, 그리고 왜 이런글을 .. 페이지의 수첩/도서 2020. 7. 27. [소설 읽고 분석하기] 언제까지 소설 읽기만 할꺼야? 책을 읽으며 본깨적을 해왔지만, 소설은 본깨적으로 독서가 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소설 부분은 다르게 읽고 싶었어요. 저만의 방식으로 읽고 싶었던 것 같아요. ★가끔은 집요하고, TMI이고, 덕질 감성★이 묻어나는 제 모습을 독서에 반영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문학독서 모임 참여를 위해 준비하며.. 드디어 내가 제대로 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해 준. 그 방법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1. 소설 읽기 우선 소설을 마음편히 읽어보세요. 과제를 쓰거나 논문을 읽는 게 아니에요. 활자와 책을 무서워하지 마세요. ^^ 읽다가 좋은 부분, 이해가 안됀 부분, 다시 보고 싶은 부분 등을 체크해보세요. 모서리 접기를 해도 되고 인덱스를 붙이셔도 되요. 2. 간단히 되새겨보기 내가 읽었던 소설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 페이지의 수첩/도서 2020. 6.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