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삶2 [독서리뷰] 본깨적, 책으로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여느 독서법에 대한 책을 읽더라도 모두들 말한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고, 우리는 컴퓨터가 아니다. 그러니 책 읽고 나서 며칠이 지나고 몇 주, 몇 년이 지나면 대체로 잊기 마련이다. 하지만 제 각기 사람들은 기억하기 위해서만 책을 읽지는 않는다. 심심풀이로 재미 삼아 읽는 사람도 있고 책으로 인생을 바꾸고 싶은 사람도 있고 단순히 활자화된 것에 대한 경외, 멋있음 등으로 읽는 등 많은 이유가 존재할 것이다. 이 중 책으로 인생을 바꾸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제것 책을 많이 읽어 왔는데 도대체 나라는 사람 자체는 변화하지 않는다면 독서방법을 바꾸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몇 개월간 책을 읽어와.. 나는 이제는 어느 정도 책에 대한 알레르기가 사려졌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제 적극 본깨적 방법으로 책.. 페이지의 수첩/도서 2020. 4. 17. [자기계발] 아프니까 청춘이다. 나는 너무 늦었어,라고 단정 지으려는 것은 사실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만의 문제이다. 내 인생 30년은 내 시계속 오전 10시쯤에 있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엄마가 남동생이 고3이 되던 1월에 선물로 줬던 책이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집, 책장에 있는지 몇 년은 된 걸로 기억하는데 읽지 않았던 나는 이제야 이 책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게 되었다. 남동생의 책이다. 한참 이 책이 베스트셀러에 있을 때 인터넷이고 sns고 떠들썩했던 기억이 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제목 때문이었다. [청춘들은 왜 꼭 아파야 하는가]라는 기득권들에 대한 저항 때문이었다. 책 저자가 기득권층이었고 고액과외로 학생 시절 풍족했고, 해외 연수도 다녀왔고, 직업도 서울교수다. 그저 힘내라는 말로 들리니 나도 갓 대학생이었다면 위.. 페이지의 수첩/도서 2019. 12.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