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올레길5 별방촌, 가성비 좋은 뚝배기집, 택시기사님 추천식당, 올레길을 마치고 택시기사님이 추천해준 식당에 들리다. 모임분들이랑 운동을 마치고 허기진 배를 달래줄 식당을 찾던차 택시기사님이 요기 가보라고 알려주셔서 가봤습니다. 이만한 가성비 좋은 뚝배기집이 없다 길래 방문! 이미 해가 많이 져서 후딱 먹고 나오기로 했어요. 날이 살짝 추웠는데 따뜻한 국물을 먹으니 확실히 몸이 풀리는 것 같았어요. 주소 : 제주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480 전화 : 064-783-1907 영업 : 오전10시 ~ 뜨끈한 해물뚝배기. 페이지의 수첩/음식 2021. 11. 29. 대정 옥돔식당으로 보말전복칼국수를 먹으러 갑시다. 대정 오일시장 앞, 보말칼국수, 옥돔식당 대정지역 오일장은 1일, 6일에 열려요. 가족들과 오일장에 온 김에 점심도 해결하려고 왔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어머니 한분께서 대기순서를 적어주십니다. (주의) 3명인데 2인분만 시켜도 되는데, 단일 메뉴이기 때문에 대기순서 적을 때 알려드려야 합니다. 단! 먹다가 추가주문이 안된다는 사실! 유념해주세요. 20분 정도 기다려서 입장을 했습닌다. 주소 : 서귀포시 대정읍 신영로36번길 62 (제주 대정읍 올레시장 입구 쪽) 전화 :064-794-8833 주차는 골목길 또는 오일장 주차장 이용하기 tip. 1일 6일에 맞쳐서 오면 동네 오일장 구경도 할 수 있음. 메뉴 보말전복칼국수 10,000원 공기밥 1,000원 단일메뉴입니다. 진짜 이 가게가 이렇게 인기가 많.. 페이지의 수첩/음식 2021. 11. 16. [올레11코스] 2021년 1.1 맞이, 11코스 GO. 새해 맞이 같이 단톡방 미션으로 1.1KM / 11KM 운동하자는 말이 나왔어요. 올레길을 걷기로 마음 먹었기 때문에 1.1KM 11KM전부 기록할 생각에 신났는데, 1.1KM 기록 후에 실외걷기 모드를 체크하지 않아서 기록이 남지 않았더라구요.. 하지만 될놈될, 될 놈은 된다라는 말처럼.. 제가 걸은 코스가 11코스!!!!! 새해 계획한 첫 걸음부터 될놈될 올레길을 걸었어요. 새해에는 많은 분들이 계획하신 일 모두 잘 되시고, 행복하고, 건강한 해되시길 기원합니다/.! 모슬포 항구거리, 눈은 다 녹았는데,, 눈사람만 남아 있다. 짜식 잘생겼다. 제주도의 흔한 동네 바닷길, 아직 초반이라서 발길이 가볍기만 핟. 새 이름 모르지만 멋있어서 새구경도 해보고, 서산사를 지나본다. 몇 일전 읽었던 복자에게, 라.. 페이지의 수첩/제주올레길 2021. 1. 4. [올레15-B코스] 볕 좋은 날 걸으면 내 기분도 같이 좋아져 소요시간 3시간 10분 (평범한 걸음속도) 10시 30분 ~ 1시 40분 15-B코스는 바닷길을 따라서 평지를 걷는 길이라서 쉬지 않고 계속 걸었어요. 이 길은 동행자가 없어도 안전하다고 느꼈던 길이에요. 다만 아래 지도 부분은 길도 좁은데 정유 기름차가 계속 지나가서 위험하다고 생각했어요. 이 날 오래간만에 말동무 없이 혼자 걷기로 해서 대단치 않게 오디오북과 게임을 준비했어요. 오디오북은 '창문을 넘은 100세 노인'이고, 게임은 '포켓몬 고'에요. 혹시나 혼자 걷는 걸음이 지루해서 중간에 포기해버릴까 봐 준비했어요. 여러분 오디오북이나 노래를 들으면서 걷는 것까지는 괜찮아요. 하지만 게임은 노노! 꺼내고 5분 정도 후에 휴대폰을 떨어트려서 와자작 뒤판이 전부 깨져버렸어요. 올레길은 치유의 길이에요... 페이지의 수첩/제주올레길 2020. 12. 28. [올레17코스] 오늘은 혼자가 아니라 같이가치 걸어 봄. (2020.11.28) 내가 선택한 세번째 코스는 바로 올레17코스. 혼자 걸으려니까, 날씨며 안전이며 이런저런 핑계를 만들다가 동행을 찾게 됐다. 소모임 어플에 검색해보니 올레길 걷는 모임이 제법 많았다. 그 중 [세렌디피티]가 11.28에 17코스를 걷는 일정이 있어서 바로 가입해서 동행신청을 했다. 17코스, 광령1리 사무소 앞에서 도장을 찍고 시작했다. 출발시간 10:30분. 오늘은 걷기에 좋은 날씨처럼 보이는데 실제로 강풍주의보가 뜬 날씨다. 모자를 안쓰고 가서 기미를 좀 걱정했는데 햇빛도 없고 오히려 강풍이 불어서 땀도 안났다. 도두봉이 생각보다 엄청 낮았다고 해야하나? 인생사진 스팟이라고 해서 줄도서서 사진찍었다. 처음 만난 동행분이 아이폰12.. 라길래 나도 찍어달라고 했다. 도두봉은 매우 낮아서 일상복 + 구두.. 페이지의 수첩/제주올레길 2020. 12.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