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위로5 오늘의 무료 오디오북, 나를 잃지마, 어떤 순간에도 네이버 오디오 클립, 오늘의 무료 오디오북 나를 잃지마, 어떤순간에도 조유미 저, 김하루 낭독 오늘은 이 책과 함께하는 건 어떨까요? 플레이타임 38분이라 부담없이 들을 수 있어요. 사랑때문에 잃어버린 나에게 전하는 위로.. 챕터 - 프롤로그 - 나를 잃지마, 어떤 순간에도 - 물거품처럼 사라지지 않으려면 - 끝내 그 사람이 나를 몰라보더라도 - 사랑은 떠나도 나는 남는다 - 잊지마, 내사랑의 주인은 나라는 걸 페이지의 수첩/도서 2020. 5. 25. [시/에세이] 인생은 언제나 조금씩 어긋난다. 인생은 언제나 조금씩 어긋난다. 작가 박애희. 다산북스 서평 이벤트를 신청해서 책을 받게 되었다. 겉멋만 잔뜩 들었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자기성찰적 도서 및 유명한 소설책 등을 우선적으로 읽는 내가 좀처럼 읽지 않는 에세이 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종종 에세이를 선택하고 읽는 이유는 내가 필요해서 손이 간 걸까 정말 공시성 같은 우연이 존재할까. 싶기도 했다. 후회와 자책의 시간을 애도하고 다정과 사랑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법 책 제목 처럼, 위의 문구처럼, 박애희 작가님은 후회와 자책의 시간을 애도하고, 다정과 사랑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법을 글을 통해 나누고 위로해주고 싶었던 것 같다. 다른 사람들과 그리고 자기 자신(나)을.. 책을 읽는 내내 작가님이 바라보는 세상은 인간적이고 따뜻하게 느껴졌다.. 페이지의 수첩/도서 2020. 3. 11. [소설]빨강머리 앤 빨강머리 앤이 주는 위로, 꿈꾸는 소녀의 일상과 앤의 따뜻하고 긍정적인 묘사가 나를 흐뭇하게 웃게 만들어준 책 빨강머리 앤. 교보문고에서 책을 고르던 중 오랜시간 베스트셀러에 있던 책입니다. 누구나 한번 쯤 읽어봤고, 들어본 빨강머리 앤. 생각해보니 읽은 적 없었고 만화도 한두편 봤던게 전부였습니다. 희망과 용기를 줄것같은 빨강머리앤. 가볍게 읽고 싶어서 빌려서 보게 됐습니다. 원작제목은 초록지붕 집의 앤입니다. 빨강머리 앤이 더 익숙한 이유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영향이 컸다고 합니다. 작중에 앤의 남자동기가 빨강머리를 놀리자 몇년간 말도 하지 않을 정도로 화를 내는 장면이 있습니다. 앤이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외적인 모습으로 불리는걸 안다면 소리치는 걸로 끝나지는 않았겠죠? 어릴적저도 꿈꾸는게 너무 즐거.. 페이지의 수첩/도서 2019. 12. 5. [에세이] 어른이 되어 더 큰 혼란이 시작되었다. 주말 업무차 들렸던 학교에서 우연히 마주친 책입니다. 학교 복도에 놓인 누군가 읽던 책. 비 오는 소리가 플라스틱으로 된 비가림막에 떨어지며 불규칙하게 들리고 굳게 닺친 창문 어디선가 찬바람이 들어오는 장소에 어울리지 않게 놓인 책이었습니다. 일찍히 이날 어떤 책을 읽을지 생각해 두고 패드에 이북을 저장하고 왔지만 어딘가 익숙한 장소, 빗소리, 찬바람이 더해져 눈에 띈 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어른이 되어 더 큰 혼란이 시작되었다.] 이다혜 기자의 페미니즘적 책 읽기라는 소제목이 달려 있습니다. 과거 어릴 적, 젊었을 적의 경험들 속 알지 못했던 성과 관련된 고찰과 상식과 관습이라는 이유로 여성이 존재가 하나의 부속품쯤으로 취급받던 과거의 책과 영화를 어른 이다혜 작가의 관점으로 읽고 생각한 내용들.. 페이지의 수첩/도서 2019. 12. 3. [일기] 나에게 쓰는 편지 #5 나에게 더 이상의 위로는 필요없어 나에게 더 엄한 소리가 필요한 거야 나에게 쓰는 독백은 이거면 되는 거야. 그리니깐 난 나면 되는 거야. 종이 반짝 거렸다. 공지사항이 왔다. 스토리판 메인 글 공모전에 댓글을 달았다. 지금 내가 듣고 싶은 말. 다들 위로와 파이팅, 사랑이 넘친다. 사랑, 위로, 파이팅 나는 채직이 필요한데 다른사람은 사랑, 위로, 파이팅이 듣고 싶구나. 그럼 나도 나에게 위로해본다. 수고했다. 오늘 하루도 수고했다. 하루목표/일상 2018. 5.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