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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더 이상의 위로는 필요없어
나에게 더 엄한 소리가 필요한 거야
나에게 쓰는 독백은
이거면 되는 거야.
그리니깐 난 나면 되는 거야.
종이 반짝 거렸다. 공지사항이 왔다.
스토리판 메인 글 공모전에 댓글을 달았다.
지금 내가 듣고 싶은 말.
다들 위로와 파이팅, 사랑이 넘친다.
사랑, 위로, 파이팅
나는 채직이 필요한데 다른사람은 사랑, 위로, 파이팅이 듣고 싶구나.
그럼 나도 나에게 위로해본다.
수고했다.
오늘 하루도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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