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일상6 2020년 킬독힐독 힐링독서타임,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다. 2020년 킬독힐독 힐링독서타임,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다. 2020.07.25.(토요일) 울림나비 독서모임에서 하는 킬독힐독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시간이 생길 때 한 권을 쪼개서 읽는 것도 좋지만 온전히 독서만 하는 시간을 갖자는 취지여서 선듯 신청하게 되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제주에 많아지면서 온라인으로 바뀌어 조금 더 낯설게 독서를 하게 되었지만 가능할 것 같았다. 킬독힐독을 위해서 미리 편한 옷, 책 몇 권, 삼각대, 노트북을 준비했다. 내가 챙긴 책은 여행의 이유(산문), 바다는 잘 있습니다.(시집),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소설),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자기계발)으로 4권이었다. 하루 종일 읽을꺼니까 4권 모두 읽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들었다. 물론 재독 하는 책도 있었고 얇은 시.. 페이지의 수첩/도서 2020. 7. 27. 핫 하다는 그 달고나 커피, 카누로 만들어 보기. 요즘 일상 속에서 행복한 시간을 갖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행복한 일상은 카누로 달고나 커피 만들기 였습니다. 오후 출출한 시간대에 만들어 동료와 나눠먹었는데 너무 행복했습니다. 재료 카누미니 4개 각성탈 4개 뜨거운 물 조금 우유 500ml 다이소 거품기 최소 400번은 저어야 한다는데, 저는 뜨거운물에 잘 녹이고 거품기로 후루룩 저었습니다. 유리컵 살짝 넘치기 직전까지 거품을 냈습니다. 거품이 꺼지지는 않습니다. 만들고 우유사러 다녀왔는데 그대로! 요렇게 2컵으로 나눠서 동료랑 같이 먹었어요. 따로따로 먹으면 솔직히 너무쓰고 달아요. 저는 우유랑 잘 저어서 먹었습니다. 커피우유 , 라떼 맛입니다.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아주 행복한 맛입니다. 하지만 거품기 없으면 시도하고 싶지는 않네요.. 하루목표/일상 2020. 4. 1. [나를 위한 하루관리] DAY 2 , 20200331 성장캠퍼스, 나를 위한 하루관리 1기 프로그램입니다. 1 매일 아침, 오늘 어떤 하루를 보낼지 시간을 갖는다. 글로 적고 말로 내뱉는 시간 2 위클리를 적고, 우선순위 3가지를 적는다. 3 일상에서 행복을 찾고 공유한다. 4. 따듯하게 하루를 마무리한다. 피드백과 감사일기 3줄 오늘의 하루는, 꾸준하고 묵묵하게 제 할일을 하는 오늘의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오늘의 TO DO LIST, 1. 물 1리터 마시기 2. 독서 ; 피터 드러커의 최고의 질문 완독 3. 거실 커튼 사이즈 측정하기 4. 도서관 반납할 책 사무실 챙겨가기 5. 가로수 환급금 6시 이후 입금되는지 꼭 확인하기 오늘의 위클리, 오늘의 피드백(트리거표 이용), 명확한 목표를 세웠지만, 실천하지 못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실천하지 못한 일은 대부.. 하루목표 2020. 3. 31. [일기] 나에게 쓰는 편지 #4 이유 있는 쓴소리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라는 말이 정말 와닿지 않는 하루였다. 오늘 하루도 무덤덤하게 지나간다간다 간다더만 갑작스럽게 띵똥 울렸다. 갑자기 쏟아지는 가벼운 비꼼. 이 손님은 종종 실수하곤 한다. 어처구니없게 실수하곤 한다. 둘 이상만 모이면 남 헐뜯는 이야기가 뭐 그리 재미있다고 하는 걸까. 그걸 왜 또 당사자에게 보내는 걸까. 당연히 나라는 주제로 이야기하려다가 나에게 보낸 하나의 띵똥. 내 무덤덤한 하루에 뺨을 한대 맞은 기분이었다. 이거 내가 맞은 건가? 맞은 거지?라는 생각이 들 때쯤 내 머리는 차갑게 식었고 내 머리는 뜨겁게 화가 났다. 싸우다 보면 가끔은 아니 대부분이 그랬다. 처음 싸웠던 것의 본질은 사라지고 서로 머리채 잡듯이 상대방의 허물을 무자비하게 뜯어내거나 분노.. 하루목표/일상 2018. 5. 15. [일상] 퇴근길, 우연히 발견한 화단 주변만 둘러봐도 이렇게 감성적인 곳이 많다. 어제만 해도 빗물에 더러워진 돌담이라고 담배 냄새로 가득한 주차장이라고 생각했지만 멀리서 바라본 화단은 제법 아름다웠다. 꼭 유명한 곳을 찾아갈 필요가 없다. 내 주변에 내가 원하던 모든 게 있을지도 모르거든.. ♥ 하루목표/일상 2018. 4. 27. [일상] 제주 송악산 나들이 오랜만에 찾아온 맑은 날씨, 오늘은 날이 좋아서 높은하늘에 기분이 좋아져서 엄마와 같이 송악산 나들이를 갔다. 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았다. 여기가 제주도 대정.. 더군다나 바다라는 걸 잊었다. 얼어 죽는 줄 알았다.너무 너무 추웡 ㅠ 내 머리카락 덕분에 송악산 구경온 모든 사람들이 바람이 어디서 부는지 알 수 있었다고 한다.어우.. 살쪄서 얼굴 똥그런거 봐 .. 여러분 날씨가 따뜻해보여도 아직 제주도는 엄청 추워요~ 모자, 장갑, 마스크 어느것 하나 포기할 수 없죠... 그리고 아이폰 8의 인물사진 모드로 어무니를 찍어드렸다.나는 너무 마음에 드는데 엄마는 싫다고 한다. 수술 후 스테로이드제 약을 먹기시작하면서 살이 찌셨는데내가 알던 내 모습이 아니라고 부쩍 카메라 앞에 스는걸 꺼려하신다. 그래도.. 하루목표/일상 2018. 3.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