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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배 독서모임] #3 사랑의 기술

우와우앙 2021.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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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1. 12. 19(일) 시간 미정

-> 일정변경 : 2021. 12. 29(수) 저녁7시

장소 : 델문도로터스 카페

 

살사배 독서모임의은 북앤피플제주 독서모임의 프로젝트 모임으로

'사랑'에 대한

책을 다루는 모임입니다.

 

첫번째 이야기 나눴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는 저에게 큰 의미가 있는 책입니다. 그리고 그 책을 만나기 몇년 전 읽다가 포기했던 책이 사랑의 기술이였죠. 비슷한 시기의 책인데 관통하는 주제도 비슷합니다. 하지만 전혀 다른 느낌 읽혔던 책이죠.

 

다시한번 우리 진지하게 고민해봐요. 그리고 노력해봐요. 

사랑의 기술을 읽고서...

 

발제문

 

0. 사랑은 기술인가? 아니면 행운만 있으면 누구가 겪게되는 즐거운 감정인가?(13)로 책이 시작됩니다.
   여러분은 저자의 생각에 동의하시나요? 각자의 의견을 이야기 해주세요.

0. 저자는 현대인의 사랑의 문제점을 3가지를 제시합니다. 
   이러한 주장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제점) 사랑은 받는 것이라는 생각, 대상의 문제라는 생각, 사랑하게 되는 최초의 경험과 사랑에 머물러 있는 상태를 혼동하는 것

0. 저자는 현대 자본주의는 노동과 오락의 규격화로 인해 현대인을 자기 자신, 동료, 그리고 자연으로부터 소외시켜 초월/합일을 깨닫지 못하게 한다고 말합니다.
   이 의견에 동의하십니까? 자본주의가 사랑에 어떤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시나요? 
 
0. 저자는 기술 습득과정을 1. 이론 습득, 2. 실천 3. 궁극적인 관심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랑이 기술이라는 전제로 저자는 자신의 사랑에 대한 이론, 그리고 실천방법이 책에서 이야기 됩니다.
  
   사랑의 실천을 위해서 훈련, 정신집중, 인내, 최고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공감이 가거나 실제로 실천하는 방법이 있으신가요?

0. 사랑의 기술, 한줄 평을 남겨주세요. 한줄로 요약한다면 ? 

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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