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의 수첩/음식

MACCA과일 너란 견과류.. 마카다미아 였다니 !

우와우앙 2019. 4. 16.
728x90
반응형

존맛탱 마카다미아. 시식이었습니다.

 

고소하고 은은한 마카다미아 향이나는 견과류를 선물받았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진짜 마카다미아 .. ㅎ

알맹이가 생각보다 크고 껍질이 단단해 호두처럼 열리지 않아요. 

부셔서 먹는 것 같은데 이 건 열매단면에 길게 홈이 파져있습니다.

같이 챙겨주는 도구를 이용해서 비집고 여는 방식이네요.

 

마카다미아.. 실물 처음 접한 섬사람이라 포스팅해봅니다. :) 캬 

이거 먹어도 되는 건가 싶었는데 과일이라니깐 일단 열어봄. 밑에 마카다미아라고 적힌 건 ^^ 나중에 알게 됨.

 

한국인들이 여행을 많이 가긴 하나 봅니다. 오늘이 16일인데 제조일 4월7일... 볶자마자 가지고 온 거겠죠?

마카다미아 열매입니다. 초콜릿과 함께 먹어서 낯설지만 못 먹을 견과류는 아닌데 이런 비주얼로는 처음입니다.

보정 좀 해봤습니다.(의미 없다)

삼다수 500ml 병뚜껑 정도 하네요.

요렇게 알차게 들어있습니다.

음.. 다른 견과류와는 다르게 꽉꽉 차있군요. 그리고 저거 잘 안 열립니다.. 

저런 도구가 함께 들어가 있는데 틈으로 저 도구를 넣어서 비집고 여는 방식입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