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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 오래 머물게 된다면 영화를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통신사 할인까지 받으면 무료로 볼 수도 있습니다.
1. 좌석
- 전경입니다. 상영관이 매우 작기 때문에 스크린과 좌석간의 간격이 거리가 좁아 뒷자리를 하더라도 다소 고개를 들고 봐야 합니다. 맨 뒤자리 또는 1줄 앞칸이 적당할 것 같습니다.
2. 짐보관
- 인천공항은 아무래도 해외를 오가시는 분들이 많아 짐이 매우 큽니다. 따로 맡기지 않고 영화 상영전 미리 스크린 아래로 가져다 두시면 됩니다.
3. 예매
- 다른 영화관과 같이 사전예매 또는 키오스크를 통해 구입하시면 됩니다.
- 사전예매시 2~3일전까지 스케쥴이 오픈되어 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문의를 했었는데 어쩔 수 없다고 하네요.
- 시간이 되면 직원이 매표검사를 하지 않고 그냥 문을 열어 둡니다.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4. 음료구입 등
- 뒤에 버거킹, KFC등이 있어서 굳이 GCV에서 구매할 필요가 있을까요? 물론 팝콘 및 콜라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5. 주차권
영화티켓을 보여주면 주차권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3시간 주차 이용권이 2,400원 입니다. 날짜가 기재된 스탬프가 찍혀 당일 사용이지만 이 또한 악용의 소지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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