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1월 결산] 목표 10권, 읽은 책 6권. 파이팅하자.

1년 100권

1달 10권을 올해 목표로 두고 책읽기를 시작했습니다.

책 권수가 무엇이 중요할까 싶지만 다독도 충분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과거 읽다가 포기했던 책들을 다시 꺼내서 도전할 때 .. 이걸 왜 읽다가 포기한거지? 할때가 생기곤 합니다.

 

 

검은색 바탕이 휴대폰 전력소모를 줄이고 눈에 피로도 덜 온다고 해서 바꿨습니다.

 

<1월 목표> 10권 / <달성 도서> 6권

1. 아몬드/ 저자 : 손원평 / 출판사 : 창비

2. 왜 세계의 가난은 사라지지 않는가 / 저자 : 장지글러 / 출판사 : 시공사

3. 개인주의자 선언 / 저자:문원석/ 출판사 : 문학동네

4. 순이삼촌 / 저자 : 손기형 / 출판사 : 창

5. 격몽요결 / 저자 : 율곡 이이 / 출판사 : 민음사

6. 최강의 식사 / 저자 : 데이브 아스프리 / 출판사 : 앵글북스

 

 

2019년에 1월에 읽을 꺼라고 목표했던 책들

1. 사피엔스/유발 하라리/김영사 -> 안 읽음/ 구매완료

2. 리딩으로리드하라/이지성/차이정원 -> 안 읽음/ 구매완료

3. 생각하는 인문학/이지성/차이 -> 읽는 중

4. 니코마코스 윤리학/아리스토텔레스  [상반기 목표] -> 읽는 중

5. 죄와벌/민음사  [상반기 목표] -> 안 읽음.

6. 최강의 식사/데이브 아스프리 -> 읽음

7. 반고흐, 영혼의 편지/빈센트 반 고흐 -> 안 읽음

8. 소설 1권 -> 아몬드 / 순이삼촌 -> 읽음

=> 읽으려고 산 책은 안 읽고 다른 책에 손이 가는 이 마음.. 어떻게 해야할까... 

=> 쉬는 날이 많아지면 책을 더 많이 읽을 꺼라고 생각하는건 역시 오산인 듯 하다. 연휴때 책을 바리바리 쌓가지고 갔는데 1월 중 가장 책을 안읽은 주였다. 

=> 1월부터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만약 만화책, 판타지 소설 등도 포함시켰다면 이미 20권쯤 읽었을 것 같다. 휴대폰으로 보면 간단한 문체의 글은 정말 순식간에 보는데, 일반 소설이나 조금이라도 고민이 필요한 내용의 책은 무조건 종이책을 고수하는 편인 것 같다. 휴대폰으로 보는 책은 스스로가 책으로 간주하지 않는 것 같다. 전에 리딩으로 리드하라라는 책을 리디북스에서 구매하고 휴대폰으로 분명..봤는데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뭐든 낙서하고 기록하면서 읽는 나는 책을 보려면 억지로라도 종이책을 펴야하는데 종이책을 구매하기에는 가격부담 및 보관이 쉽지 않고, 도서관에 가려니 왜이렇게 멀리 있는지... 푸념해보면서 2월에는 좀 더 행복하게 책을 읽어야 겠다고 생각한다.

기승전결이 맞지 않지만 2/5일 입춘인 오늘이 새해의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다시 계획을 실천하려고 마음먹었다.

 

[2월에 읽을 책]

소설 5권

인문 3권

경제 3권~5권

 

1. (소설)봉재인형 살인사건(책 구입)

2. (소설)연을 쫓는 아이(책 구입)

3. (인문)니코마스 윤리학(책 구입)

4. (인문)유배지에서 보낸 편지(책 구입)

5. (인문)생각하는 인문학(책 구입)

 

   (이지성작가 추천 경제학 책) - 살 생각 없음.

   세계에서 제일 쉬운 만화경제학 ( 도서관 없음)

6. 만화로보는 경제학의 거의 모든 것 (한라도서관)

   세계사를 지배한 경제학자 이야기 (도서관 없음)

7. 지성의 흐름으로 본 경제학의 역사 (한라도서관) 400P이상

8. WHY? 애덤 스미스 국부론 (한라도서관-만화) -> 임의로 추가

9. 국부론1, 애덤 스미스 (한라도서관) 664P

10. 국부론2, 애덤 스미스 (한라도서관) 664P -> 나눠서 읽어야 할듯.

11. 자본주의와 자유(한라도서관) 350P

 

12. 소설)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책 구입) - 2019년 교보문고 새해 세계문학 1권.

13. 소설) 사이언트 페이션트(책 구입)

14. 소설) 디어라이프(도서관) - 2019년 교보문고 새해 세계문학 1권.

15. 소설) 나는고양이로소이다(책 구입) - 2019년 교보문고 새해 세계문학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