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목표/일상

올해 목표 ; 꿈, 시간, 겸손

우와우앙 2018.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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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기 목표를 3가지의 키워드로 말해보는 시간이 있었다.

자기소개 지만 타인에게 말함으로써 실행해 나가라는 보통 교수님들의 지꿎은 시간이다.

 

 

 

# 나의 좌우명이랄까

 

 니버의 기도

 신의여 바라옵건데, 제가 바꾸지 못하는 일을 받아들이는 차분함과

 제가 바꿀수 있는 것을 바꿀 수 있는 용기와

 바꿀 수 없는 것과 바꿀 수 있는 것을 구분하는 지혜를 주십시오.

 

# 올해 목표 키워드 3가지

 

꿈, 시간, 겸손

 

너무 시시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하고 싶은 일을, 잘하는 일을, 좋아하는 일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것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싶은 것을 다 할 시간도, 휴식시간도 부족합니다.

요즘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 라는 말을 부쩍 하게 되어 스케쥴링을 하게 되었습니다.

계획적으로 시간관리를 하고 이게 습관이 될 수 있게 하는 것이 올해 목표입니다.

 

다양한 일을 하려고 하다보니 제가 말이 많아 졌습니다. 사람들에게 할 말이 많이 졌다는 말은 제가 들어주는 시간이 줄어들었고 뭐라도 되는 사람마냥 오만, 거만을 떠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생각과 행동에 겸손해지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고민합니다.

 

요란스럽지 않고 무겁고 진중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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