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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도서관에 갔을 때마다 왜이리 항상 입이 심심하고 배가고픈지, 관내 매점 및 식당을 꼭 들리곤 합니다.
도서관 건물 입구에 별도 건물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안에 많아 내부사진은 못찍었습니다.
정식 3,800원
비빔국수 3,000원
멸치국수 2,500원
라면 2,500원
김밥 1,500원
공깃밥 1,000원
정식은 갈때마다 바뀌곤 합니다. 저는 이날 추워서 따뜻한 국물을 먹고 싶었습니다.
입구에서 티켓을 구매하고 음식받는 곳에 쌓여있는 트레이에 티켓을 두면 됩니다. 그리고 자리에 앉아 기다리고 있으면 음식이 나왔다고 가져가라고 불러줍니다. 체계적인 시스템은 아니지만 적당한 신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내부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호홓 , 다들 도서관에 들리시게 되면 관내식당에 한번 들려주세요~.
관내 있는 식당이라서 외부식당에 비하면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식사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맛도 좋습니다.
이만 우와의 관내식당 방문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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