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858 [3학기] leadership & motivation 리더십과 모티베이션 수업을 신청했다. 새로운 교수님과 어떤 공부와 토론을 나눌지 너무 기대가 된다. 첫날은 교수님 얼굴을 보지 못하고 Syllabus만 받았다. 많은 생각을 하고 석사과정을 신청했지만 학사과정 때 처럼의 학습도 토의도 토론도 없다. 무언가를 얻어가기 위해서 새로운 교수님에게는 다른 무언가를 기대하고 싶다. 1. purpose of the class - to provide students with general configuration of leadership lirerature - to help student to understand and cherish various aspects of leadership - to develop scientific ways of thinking in s.. 레벨업 2018. 3. 7. [beholder]#2 협박하기 BEHOLDER는 건물 입주자를 감시하고 관리하는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거주민의 특성을 메모하고 이를 보고하면서 정부에서 돈을 받는데 정부는 종종 곤란한 행동들을 불법으로 지시하곤 합니다. 대표적으로 소리내어 울기, 책 보기 등이 있죠. 근데 여기서 감사당하는 대상이 거주민뿐만아니라 부인, 아들, 딸도 대상이 된다는 점입니다. 또한 이들도 불법적인 행동을 하고 더군다나 불법적인 행동을 요청하기도 합니다. 이상적인 관리인으로 남기 위해 정부의 지시를 외면하거나 불법적인행동을 눈감아 주는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속상한건 가족 생계를 짊어지고 있는 가장으로써 부지런히 돈을 벌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딸은 계속 아프고, 아들은 학교에서 경고를 받는다거나 해외로 떠나야하고, 부인은 가족을 위해 계속 돈을 요구합.. 우와의 게임 2018. 3. 6. [독서일기] 1984, 세상을 바라보는 나의 관점은 1. 책을 선택한 이유 책을 많이 읽어보지 않아서인지 항상 "다음에는 무슨 책을 읽으면 좋을까?"라고 고민을 한다. 요즘 동네 서점은 책보다는 문제집이 많고 용기내 대형서점 직원님께 여쭤보면 베스트셀러만 추천해준다. 결국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뉴욕 타임즈 선정,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100권을 보았고 이중 눈에 띄는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조지 오웰은 어릴 적 동물농장을 통해서 알게 된 작가로, 어릴 적 읽었던 책 중 저자까지 기억하는 몇 안되는 작가이다. 그래서 #1984, #동물농장 책을 구입했다. (구입할 당시 1984가 어떤 내용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구입했다.) 2. 작가, 조지 오웰 조지 오웰이라는 필명으로 알려진 에릭 아서 블레어는 인도에서 태어난 영국 작가이자 언론인이다. 반공주의자로 .. 페이지의 수첩/도서 2018. 3. 4. [일상] 언니 오메가-3 고마워// 유튜브에서 영상보는게 삶의 낙인 나는 SBS스페셜_옥수수전쟁편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아름답고 건강한 몸을 위해서는 오메가-3를 챙겨 먹어야한다고 한다. 인간의 필수 영양분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고기를 먹어야하지만 이미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고기에는 오메가6로 가득차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오메가 6는 신체의 대사성을 늦추고 이는 결국 지방이 생긴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뒤 언니에게 오메가3에 대해서 구구절절 말하니.. 오메가-3를 사줬다.... 와우// 언니 오늘부터 잘 챙겨 먹을께 고마웡 > 요약 1. 우리 몸에 중요한 지방산. 그 중 우리의 몸에 필요한 지방산은 오메가-3이다. 세계에서 가장많이 재배되는 곡물은 옥수수. 옥수수에는 지방산 오메가-6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2. 가축(돼.. 페이지의 수첩/물건 2018. 3. 3. [beholder]#1 기본 조작법, 자료수집 및 보고하기 비홀더 게임소개에서 잠깐 언급해드렸던 것 처럼, 주인공(플레이어)는 정부의 임무를 받아 아파트의 거주민을 감시하는 역할 입니다. 그리고 플레이어의 역할은 거주민의 범법행위를 고발 또는 협박할 것인지, 또는 눈감아주거나 도와주는 것은 오로지 플레이어의 마음입니다. 굉장히 쉬울 수도 있지만.. 정부가 지정하는 범법행위는 외국 약 금지, 전쟁이야기 금지, 술 금지, 이런 것 뿐만아니라 울기 금지, 책 읽기 금지 등 지금으로써는 믿을 수 없는 행위들을 금지합니다. 또한 그가 감시하고 보고하는 할 수 있는 범위가 거주민 뿐만아니라 아들, 딸, 부인까지 가능하게 끔 되어 있습니다. 그럼 기본 조작법에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자료 수집하기 ■ 대화 ; 당사자와 대화하거나 거주민들과 대화를 해서 정보를 습득하자.. 우와의 게임 2018. 3. 3. [독서일기]허니버터칩의 비밀 1. 책을 선택한 이유 허니버터칩의 비밀국내도서저자 : 신정훈출판 : 알키 2015.10.13상세보기 마케팅 과제로 히트상품연구에대해 자료를 찾다가 도서관 경영코너에서 이 책을 발견했다. 마케팅을 하는 이유는 쉽게말해 제품을 잘 팔기위해서 하는 일련의 활동 모두이다. 그럼 제품을 더 잘 팔기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만약 제품이 잘 팔린다면 이 것을 어떻게 해야 FED에서 FATION으로 바꿀 수 있을까~? 라는 것에 대한 고민이 담겼던 책이다. 2. 내용 조금의 관심만 있었더라면 허니버터칩에관해 이야기를 들었었을테고 허니버터칩을 위해 해태에서 어떻게 무엇을 했는지 들어는 봤을 것이다. 그러나 사례연구를 위해 제품을 막연히 조사하는 것이 쉬운것이 아니다. 왜냐면 우리는 노출된 결과값만 찾을 수 있고.. 페이지의 수첩/도서 2018. 3. 3. [게임소개] 비홀더, 꿈과 희망없는 아파트 관리인 비홀더(BEHOLDER)란, 감시자라는 말로 아파트 관리인으로 거주민을 감시하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디스토피아'라는 배경으로 제 독서리뷰로 소개해드렸던 1984와 너무너무 유사한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1984에서 빅브라더 = BEHOLDER에서는 MINISTRY 라고 보시면 됩니다. 게임의 기본 방법은 MINISTRY가 전화로 명령을 하고 주기적으로 금지사항이 내려오는데 여기서 PLAY는 명령을 충실히 이행해 불법적인 행동을 하는 거주민을 고발하거나 협박해서 현금을 갈취할 수 있습니다. 또는 억압받는 거주민들을 도와주거나 불법적인 행동을 눈감아줄 수 있습니다. [공략] ※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공략으로 이동합니다. 1. 기본 조작법 + 자료수집 및 보고하기 2. 협박하기(돈 뜯어내기) 우와의 게임 2018. 3. 3. [독서일기]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 1. 책을 선택한 이유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한창욱상세보기 한달에 한번정도 서점에 들려 책을 구경한다. 그러다보면 나도 모르게 자기개발서 책을 한권씩 꼭 사는데 이번달은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 이 내 손에 집혔다. 2. 책 요약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저자가 기자생활을 하면서 한국 성공가들의 공통점과 경험담을 통해 교훈을 주는 책이다.특별히 놀랄만하거나 메모해 둘 내용이 있는 것은 아니였지만 "좋은 습관이 있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성공한 사람은 좋은 습관이 있다." 가 저자가 말하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페이지의 수첩/도서 2018. 3. 3. 추운 캐릭 짤 # 짤 줍은 내게 너무 어려워, #나는 내 이모티콘을 내가 그린다.# 매우 허접, #근본없는 그림실력# 아이폰 app memopad 과 내 검지의 콜라보레이션 사실 생각없이 그려서 이 친구가 유령인지 벌레인지 잘 모르겠다. 하하핳 하루목표/일상 2018. 3. 3. [독서일기] 어린왕자 1. 책을 선택한 이유 고향집에 내려가니 어릴 적에 부모님이 똑똑해지라고 사주셨던 세계명작집이 눈에 띄었다. 언니랑 같이 읽으라고 사주셨던 책인데 우리는 이 중 몇 권이나 읽었던가.. 집 정리를 몇 번은 하셨을 텐데 책 한 권을 버리지 못하는 엄마는 우리 중고등학교 때 봤던 교과서, 연습장도 모두 버리지 않고 있었다. 혼자 추억놀이하다 보니 금방 책장은 가벼워졌다. 빈 책장을 보니 순서대로 정리된 전집이 눈에 띄었다. 그러다가 정말 그러다가 어린왕자를 꺼내들었다. 어릴 적에 분명 읽었던 책인데 정말 읽었던 책이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혹시 문학 교과서에 단편적인 부분이나 줄거리를 읽고 읽었다고 착각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책 몇 권이 든 가방을 들고 집.. 페이지의 수첩/도서 2018. 3. 3. [리뷰] wonder, 중요한건 눈에 보이지 않아 2월 8일 일주일 내내 눈이 와서 의도치 않게 일주일 동안 하루에 한 시간씩 눈길을 걷는다. 회화 강의를 들은 적도 멜론에서 감성 젖는 노래를 검색하고 제목 모를 재즈, 클래식, 팝 노래를 들으며 집을 간다. 이날은 일곱시 즈음 회사를 나섰는데 회사에는 남아 있는 사람은 두세명... 어라? 아직 퇴근 안 했어?라는 말.. 남들보다 늦게 퇴근한다는 것은 정말 찰나 같은 시간에 불과하고 눈으로 본 적이 없지만 남들보다 일찍 퇴근하는 건 당연한 모습이라고 다들 생각하고 있다. 이건 내 직군의 고정관념과 같다. 회사 입구에 나오니 눈 때문에 세상 훤했던 곳이 더 어둡고 더 칙칙해졌다. 출근할 때는 폭신폭신하고 내 걸음에 맞춰 뽀드득거리는 눈이었는데 지금은 염화칼슘에 어정쩡하게 녹은 눈 덕분에 세상이 한없이 더러.. 페이지의 수첩/도서 2018. 3. 3. [선물] 츠모리 치사또 꽃 장지갑 츠모리 치사또 꽃 장지갑 일본에 다녀오신 회장님께서 예쁜 꽃 장지갑을 주셨다. 처음에 디자인과 색에 한번놀래 동공지진이 일어났지만 가만보니 매력있는데? 일단 내 주변에 이 지갑 있는 친구는 일도 없을꺼다. 회장님 감사합니다. 스고이데쓰네// (맞나..) 페이지의 수첩/물건 2018. 3. 2. 이전 1 ··· 68 69 70 71 7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