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목표/일상

제주시청 북카페& 책에취함

우와우앙 2019.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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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카페에서 책을 읽어볼까 해서 책을 들고 무턱대고 나왔습니다.

 며칠 전 친구 결혼식장을 가던 중 처음 보는 북 카페를 찾아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 책에취함

# 낮 12시 ~ 밤 11시

# 북카페 + 바

# 제주 제주시 중앙로 253 2층

 

 

제주시청 + 구세무서 사거리 중간에 위치해 있습니다.

적막함 + 자동차 소음

적막함 속에 적당한 소음이 안정감을 줍니다.

 

도서관만큼 조용합니다. 카페인데 다들 숨소리조차 내지 않네요..

 

 

적당한 인테리어에 사장님의 손글씨

there for you.

담요와 물

 

 

북카페니깐 책이 존재 합니다.

만화책도 있네요.

 

 

책이 더 많았으면 좋겠네요.

오픈한지 얼마 안된걸까요?

책에 사람들의 흔적이 별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다음에 오게되더라도 집에서 책을 챙겨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장님 취향의 잔뜩 담긴 책들이 책장에 가득차 있으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

 

 

그리고 메뉴

 

카페 + 바를 같이 하고 있어서 음료가 다양합니다.

사이드 메뉴가 더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에 왔을 때 스낵에 쿠키라던가 ... 간단히 음식.. 스파케티같은 게 생겨있길.. 희망해 봅니당//

(완전 개인적인 생각 ..ㅎ 식사를 하긴 했는데 괜히 쿠키라던가 쿠키라던가가 생각나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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