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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DAY3 묵향, 윈덤 호텔, 야시장, 수상인형극, 하롱테마파크, 콩카페, 윈던 호텔 저녁 뷔페

우와우앙 2019.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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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나호텔 체크아웃

12시 점심 묵향

 - 제주도민이 운영하는 식당입니다. 한인타운내에 있는 고급 식당입니다.

 - 고기 구이, 전골 등 다양한 한국음식을 팔고 있고 매우 맛있었습니다. 박향서 감독이 단골인 식당이라고 하네요.

여기에 추가로 낙지볶음, 계란찜, 장어구이, 고등어가 나왔어요. 한국에서 장사해도 잘 될 것 같은 맛이였어요. 완전 맛있었어요. 

 

 

★하롱베이로 이동 (계속 자느라 얼마나 걸리진 모르겠어요)

 

윈덤호텔 체크인 

 건물을 지은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저도 말단 직원이라서 서비스 직원들의 고충을 알지만.. 여기는 좀 심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조금만 친절해도 정말 좋았을텐데..

체크인을 한뒤 짐을 넣어두고 바로 밖으로 나왔습니다.

 

16:40 야시장 방문 20분-30분 정도 있었어요.

 4시30분에 수상인형극을 보려고 했었는데 체크인이 조금 딜레이가 되어 야시장을 먼저 가기로 했습니다.

역시나 반도 열지 안았더라구요. 저는 하나도 구입하지 못했어요 ㅠ. 가이드님이 여긴 전부C급이고 나중에 더 좋은 곳 간다고 하니 구경도 하지 않았어요.. 체력보충과 현금을 지키기 위해!...(완전 후회..ㅎ) 

사진하나 찍어둔게 없네요.

 

17:30 수상인형극 관람

 40분정도 시작해서 약 한시간 정도 했어요. 베트남에서 인정하는 관람이라고 합니다. 한번정도 볼 법했어요. 저는 중간에 계속 졸았어요 ㅠㅠ 베트남의 농사, 하롱베이 등을 묘사한 건데 꽤 괜찮았습니다.. 저는 비록 졸았지만 ㅎ



★저녁식사 - 윈덤호텔 뷔페

라이브 코스에서 새우, 조개, 스테이크를 구워줍니다.  쌀국수도 있어요. 맛은 그냥 뭐 먹을 만 했어요~ . 

 

★20:00 하롱테마파크 

 오늘 가장 기대하던 곳입니다. 일정상 조금 딜레이 된채 출발했어요. 세계 기내스에 2개나 등재된 테마파크 입니다.

 그리고 하롱베이에서 가장 높은 전망을 볼수 있도록 관람차를 탈 수 있어요.

 

 

케이블카를타기 위해 줄을 스는데 자꾸 베트남 친구들이 한명씩 새치기를 합니다. 가이드분이 호통치자 저희끼리 다시 다닥다닥 ...ㅎㅎ 따로 움직이다보면 모르는 분들과 관람차를 타야할 수도 있으니 잘 따라오라고 하더라구요.

안에 오락시설과 놀이시설이 있어 보였는데 저희는 밤에 갔고 일정이 빠듯해서 케이블카-관람차-밀랍인형전시관만 방문했어요. 

밀랍인형전시관은 ㅎㅎ 어느 국가에 가도 다들 비슷한 모양입니다. 근데 동양인은 너무 못만드는 것 같아요.. 다들 알아 보겠는데 싸이는... 좀...

 

★콩카페를 단체방문

 - 갑자기 일정이 생겼어요. 다들 더워에 지치고 저희가 콩카페 다녀왔다는 소리를 들으신 것 같아요.

 - 하롱베이에 있는 콩카페로 갔어요. 국내에도 체인점으로 있다고 하네요.

 

 

그럼 세쨋날도 무사히 여행을 마쳤습니다. 정신없어서 무자비한 셀카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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