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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DAY4 하롱베이, 로터스 아울렛, 본가 식당, 로이르 아울렛, 마사지

우와우앙 2019.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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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마지막날입니다.

 

베트남의 북쪽은 하노이, 하롱베이, 난찡 등 수도 시티여행, 자연관광이라고 딱 정해여 있어요.

그 중 한 곳이 하롱베이 입니다. 같이 오신분들이 과거 하롱베이는 몇번 왔었다고 하셨는데 올때마다 너무 많이 바뀐다고 합니다. 내국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고 베트남에서도 하롱베이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해요. 

 

★하롱베이

선착장에 오면 유람선이 줄지어 서있습니다. 

이런 티켓을 하나씩 나눠주시고 다시 회수해 갑니다.  인원 확인을 하려고 티켓을 나눠주고 회수한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밑에 숫자는 입장할 때마다 펀칭을 해버립니다.

 

하롱베이는 기가 흐르는 곳이라고 합니다. 배를타면 깊게 숨을 들이내시고 마시라고 합니다. 그럼 정신이 맑아진다고 합니다. !

 

그리고 강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하롱베이는 바다였습니다. 바다임에도 파도가 일지 않아 멀미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장 유멍한 섬들(보는 방향에따라 바위 모향이 바뀜 - 키스섬 물고기섬 거북이?섬) 앞에 유람선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다시 주 목적지로 이동합니다.

저도 시간 날때 사진을 찍어봤어요. 출발전 비가 살짝 오고 바람이 불어서 덥지 않았습니다.

 

유람선에 탔다면 이제 스피드보트와 나룻배를 탈 차례에요.

 

를 타야해요.

 

처음탔던 유람선이 간이선착장에 도착하면 스피드보트를 타고 다시 들어갑니다.

재밌습니다 :)

 

그리고 바다위에 더 작은 간이선착장에 도착하면 나룻배를 탑니다 여기서 공안이 노를 저어서 운전하는 배를 탑니다.  여기는 비가 와서 수심이 올라가면 들어가지 못하는 곳을 들어갈 차례입니다.

 

여기서부터는 모터를 단 배는 들어갈 수 없기때문에 공안이 노를 저어서 들어갑니다.  팁은 인당 1달러입니다.

 

원숭이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한 구역에만 있는데.. 애들 너무 귀여워요!!

포토타임 한번 가지고 다시 복귀합니다.

 

돌아오는 유람선 안에서는 직원들이 물건을 팝니다.

버버리 공장에서 검수 탈락해서 배로 들여왔다는 버버리 스카프와 진주 악세사리 등이 있습니다.

네 저는 버버리 스카피 6개 구매했습니다. 장당 10달라인데 다들 있는 족족 구매했어요~ 

 

★점심 - 맛집

원래 선상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는데 체크아웃 시간을 맞출 수 없을 것 같아서 주변 현지 식당으로 예약했씁니다.

맛집이라고 한글로 써져있었습니다.  여기도 현지식당이라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호텔 12시까지 체크아웃

12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을 요청했어요. 11시 40분에 호텔에 도착한 저희는 부랴부랴 짐을 정리하고 씻고 내려왔습니다. 오랫만에 빠릿빠릿 움직여 봤어요.

 

★이동 - 하노이

이동하는 도중 계속 비가 왔어요. 베트남에서 저희는 항상 날씨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

 

16:30 -17:30 로터스 아울렛 

 베트남 한인타운?인 미딩 쭝화 지역에 로터스 아울렛을 방문했습니다. 전에 방문했던 로이르 아울렛보다 급이 높은 짝퉁이라고 하네요. 로이르 아울렛에서 가방/지갑이 100달러라면 여기는 500달러 이상이였어요. 저는 가족들 선물을 사야했기 때문에 뭐가 다른지 살펴 보지는 못했어요. (일단 로터스 아울렛이 훨씬 고급지긴 했어요. 상품이나 관리, 전시 등) 

 저는 노니오일과 커피 구입의 임무를 받고 왔기 때문에 둘러봤어요.

 베트남은 족제비 커피가 유명한데 여기는 위즐이라는 브랜드로 물건을 팔고 있었어요. 한 봉지에 50달러인데 저희는 특별히 1+1로 해주신다고 하셨어요. 

 상술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저희만 1+1로 해주시고 다른 단체 관광팀은 1개당 50달러로 계산하는걸 봤어요....

그리고 친구가 구매해달라고 했던 노니오일 사진을 직원에게 보내줬는데 이제 판매되지 않는 제품이라고하네요. 근데 왜 국내에서는 검색이 되는지..ㅎ 그래서 노니에센스로 3개에 120달러에 구입했어요.

딱봐도 저보다 연배가 10년이상인데 피부는 저보다 20년은 어려보였던 분이 저는 노니에센스만 써요~ 하는 말에 3개를 구입.. 지금 쓰고있는데 진짜 핵좋음..

 

노니 - 마데카솔에 그려진 꽃이 노니 꽃이라고 해요. 한국에서는 미란다커와 jyp가 즐겨 마신다고 해서 유명해지기 시작한 걸로 알고 있어요. 항암에 좋다고 하는데 저는 전문가가 아니고 부작용으로 간손상이 올수도 있고 분말과정 중 쇳가루가 검출 될 수도 있다고 해서 섭취제품은 구매 해지 않았어요.

 

 

★17:50 하노이 본가 식당 이용 

 스포츠클럽건물안에 있는 식당이에요. 네 백종원의 본가입니다. 한국에서도 가보지 않았었는데 베트남에 왔을 때 가게 되네요. 

 차돌박이 불고기, 부침개, 떡갈비, 밑반찬, 찌개 정도 나왔던 것 같아요. 여기도 진짜 맛있었어요. :) 

제주도에도 생겼으면 좋겠어요 ^ㅁ^//

 

★마사지 dong phoung massage

다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패키지여서 받지 자유여행으로 갔으면 저는 받지 않았을 겁니다.

 

수속 티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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